한전은 15일 발생한 전국적인 전력공급 중단사태가 외부 해킹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하여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정전 원인은 해킹 사고가 아니라 전력예비율 감소에 따른 대응이며, 사전에 준비된 매뉴얼대로 지역별로 순환정전을 시행하였기 때문임. 또한 해킹의 원인으로 언급된 고창전력시험센터 서버의 악성코드 감염과 관련하여 ‘11.9.7~9.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사건내용을 정밀하게 현장조사한 결과 한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한전은 전력망을 사이버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에 의해 국가의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해커가 전력망을 해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전 원인은 해킹 사고가 아니라 전력예비율 감소에 따른 대응이며, 사전에 준비된 매뉴얼대로 지역별로 순환정전을 시행하였기 때문임. 또한 해킹의 원인으로 언급된 고창전력시험센터 서버의 악성코드 감염과 관련하여 ‘11.9.7~9.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사건내용을 정밀하게 현장조사한 결과 한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한전은 전력망을 사이버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에 의해 국가의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해커가 전력망을 해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