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표 ⓒ 뉴스타운 | ||
더더욱 웃기는것은 민주당이나 좌코드들은 일찌감치 박근혜 대세론을 인정하고 이 인물도 붙혀봤다가 저 인물도 붙혀봤다 하는 시물레이션 박근혜 대항마 찾기에 절치부심하고 있는데, 한나라당과 일부 보수 논객들은 좌파까지 인정하는 확실한 차기 대권주자 박근혜를 수호 해주기는 커녕, 되리여 깎아 내리기에 여념들이 없다.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고 작금의 한나라당 상황을 보면 딱 그상황이다.
차기 대권 후보로 박근혜와 동격 이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는 정몽준은 어울리지 않는 "미생지신" 사자성어써가며 박근혜 공격하다 망신 당하더니 이번에는 박근혜와의 불편관계 폭로로 버스비 70원 발언에 이은 자기 망신살 자충수를 계속 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최장수 회장인 자신도 이뤄내지 못한 남북한 서울 평양 경평축구를 여성인 박근혜가 단 한방에 이뤄내자 최면 구긴 자신의 열등의식 발로 였는지는 몰라도 더 쫌스런 모습만 보여준 꼴이 되였다.
이어 GH 박근혜에서 MB로 MB에서 MJ 몽준으로 양지찾아 배 갈아타기 달인이자 배신녀의 표상이 되어버린 전여옥이 며칠전 안철수를 극찬하며 박근혜 비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작 안철수쑈 소동의 주인공 안철수 교수마저 "박근혜는 자신과 비견할수 없는 분으로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참 좋은 지도자다"라고 인정하고 극찬하는 마당에 말이다.
한여름밤의 안철수쑈 소동으로 줏가가 오른 안철수를 박근혜 대항마로 시믈레이션 여론조사에 일시적이나마 그 동안 철옹성 같은 박근혜 대세론이 잠시 무너지자 제일먼저 박근혜 대세론 빨간불 이라며 호들갑을 떨어 대는곳도 한나라당이였다.
마치 박근혜 대세론이 무너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다.
이 나라 보수논객들과 한나라당에게 물어보고 싶다.
과연 한나라당에 박근혜 말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 낼수 있는 후보가 있기는 있는건지? 지난 시절 잃어 버린 10년, 잃어버린 10년 하며 땅을 쳤던 좌파 정권으로 되돌아가도 괜찮은건지? 대안도 없다면 있는 보석이나 더더욱 빛을 발할수 있도록 열심히 성의를 다해 닦고 광을 내주어야 그나마 보수정권 재창출의 희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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