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안방살림을 맡아온 권성희 회장은 ‘세샘트리오’로 78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활동하였으며, 팀 해체로 83년 솔로로 전향하여 띠아모, 사랑은 후회없이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30년전부터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봉사정신으로 부모님 사랑새전 못해드린 간절한 마음을 담아 노인들을 위로하여 봉사하고 있다.

서울 외곽 양로원, 요양원을 연간 약 7회 방문하여 위문공연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수재민돕기, 국립원호병원, 교도소 등을 다니며 후배들과 함께 봉사하고 있다. (사)한국연예인 한마음회는 지금까지 국무총리상, 서울시장표창, 서울시민상 장려상, 한국실연자 단체 공로상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13번째를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 약 7,000여명을 모시고 9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