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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가을철을 맞아 여행사 및 한국방송작가협회 작가 50명을 초청해 팸투어 행사를 갖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8일부터 9일에는 “모험레포츠 천국, 인제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수도권 18개 여행사가 참가하는 팸투어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22일 23일에는 한국방송작가협의회 소속 작가 20여명이 참가해 백담사와 내린천 만해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아이언웨이, 서든어택얼라이브, 래프팅, 짚트랙 등 각종 모험레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제군은 래프팅과 번지점프 아이언웨이, 짚트랙, 서든어택얼라이브 등 레포츠 천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인제가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30분가량 밖에 걸리지 않는등 생각보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각종 관광지가 즐비하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인제에서 추진하고 있는 1박2일 이상 머무를수 있는 모험레포츠를 이용한 다양한 4계절 관광상품 패키지 이용권 개발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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