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대구국제육상선수권 대회 개막식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염두에 둔 ‘문화 스포츠 마케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31일에는 대구육상대회 취재 외신기자단 200여명의 관람 일정이 잡혀 있는 등 대구육상대회 개최에 따른 외국인 주요인사와 관광객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육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전 경주엑스포에 들러 엑스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28일에는 투비아 이스라엘리(Tuvia Isreli) 주한 이스라엘 대사일행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엑스포를 전격 방문해 엑스포를 둘러봤다.
엑스포 조직위는 육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스타디움 매표소 왼편에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8일~다음달 4일(8일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엑스포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1일 2대 운행하는 등 육상대회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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