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지역 주민 생활 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08년 개관한 금강생태체험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직접 점토를 가지고 나만을 위한 특별한 컵, 가족과 함께 풍성한 식탁을 만들기 위한 접시, 연인에게 선물하기 위한 도자기 등을 빚으며 즐거움을 더한다.
ⓒ 뉴스타운 도자기 교실 | ||
또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행되는 민요교실은 확 트인 공간에서 ‘목소리’하나 만으로 자연과의 하모니를 이루며 그 어떠한 관현악단보다 웅장하고 멋진 소리로 하나가 된다.
풀벌레 소리, 물 흐르는 소리, 바람소리는 민요 교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우리가락의 흥과 한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현재 도자기 만들기 체험 및 민요교실은 접수 중에 있다”며 “나이, 연령, 성별 등 제한이 없는 만큼 누구나 우리 것의 정취와 손끝 하나하나가 만들어내는 신비스러운 경험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참가 문의는 166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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