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고품질 밤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1일부터 충남 부여, 경남 산청, 밀양의 4,306ha 밤나무재배 단지에 헬기를 투입하여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약제 살포는 바람이 없고 상승기류가 발생하지 않는 오전 5시부터 12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대형방제헬기는 밤나무 초 두부 20m, 중형방제헬기는 15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며 저공비행으로 살포약제가 바람에 흩날리는 일이 적다.
또한 저공비행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으니 양봉 농가에서는 벌꿀 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밤나무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양봉, 양잠, 양어장 등의 농가 피해와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 할 것을 당부 했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약제 살포는 바람이 없고 상승기류가 발생하지 않는 오전 5시부터 12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대형방제헬기는 밤나무 초 두부 20m, 중형방제헬기는 15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며 저공비행으로 살포약제가 바람에 흩날리는 일이 적다.
또한 저공비행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으니 양봉 농가에서는 벌꿀 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밤나무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양봉, 양잠, 양어장 등의 농가 피해와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 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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