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포스코전경 ⓒ 뉴스타운 | ||
포스코가 최근 사랑받는 기업 만들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문화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보드 위원들은 포스코의 기업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 ‘컬처 메이커(culture maker)’로서 각 부문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안 될 행동들을 모니터링하고 감동 스토리와 모범사례 발굴, 사내외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나 제도를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포스코의 문화보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이자 해마다 미국에서 사랑받는 기업의 하나로 꼽히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문화위원회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9개 부문 66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다.
문화보드 위원은 젊고 유능한 직원들을 멤버로 선발되었으며 포스코는 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방침다.
문화보드는 업무 프로세스,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측면에서의 개선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위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스코 사랑받는 기업추진사무국은 블로그 등을 통한 문화보드 위원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감동 스토리와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우수한 성과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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