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홍보원, 제5회 인터넷 한국오류사냥대회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해외홍보원, 제5회 인터넷 한국오류사냥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0년 이후 제5회째 맞아, 한국바로알리기에 네티즌들 참여 기회 제공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원장 장세창)은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한국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찾아 시정하는 '제5회 인터넷 한국오류사냥대회'를 개최한다.

오류사냥대회는 한국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에서 부정확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시정하기 위한 서한을 영문으로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구성되며, 정부대표영문홈페이지(www.korea.net) 또는 한국오류바로잡기홈페이지(correct.korea.net)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금년 대회에는 비영어권 인터넷인구가 전세계의 65%를 차지하는 점을 감안,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서반아어, 불어, 독어권으로 오류신고 언어권을 확대했다.

더불어 '한국관련 우수영문사이트 발굴대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는 해외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사이트를 새롭게 발굴·홍보하는 이벤트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것이다.

참여분야별(오류신고, 시정서한작성, 우수사이트 발굴)로 우수 네티즌들에게는 디지털 카메라, DVD플레이어,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된 인터넷 한국오류사냥대회를 통해 유명백과사전사이트 Encyclopedia의 일본해 표기, 유명아동학용품사이트인 Crayola의 북한인공기 게재, 미국시사주간지 Time의 '왕족이 창덕궁에 아직 기거하고 있다'는 오류 등이 발견되어 시정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