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 ‘60분간의 세계여행’이 11월 22일 오전 11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살롱 드 공주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공연장 옆 책방’, ‘재즈로 듣는 클래식’, ‘커피 칸타타’, ‘안달루시아의 태양’, ‘탱고 클래식의 역사’, ‘공주를 위한 영화 속의 클래식’ 등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이번 ‘60분간의 세계여행’은 바이올린 유남규, 장수민, 임영주, 비올라 안은지, 첼로 어철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