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1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도시 구현에 나섰다.자문단은 자동차, 전기·전자부품, 스타트업, 화학·고무·플라스틱, 에너지·자원, 금속가공, 기계·장비제조, 소공인, 식료품 제조 총 10개 산업분야 기업 관계자 45명과 정부 산하기관, 학계 교수진 등 31개 기관 소속 책임급 실무자 41명 총 8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책 자문,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DS대외협력 파트, 현대차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