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5일 기계면 소재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포항시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의 2023년 첫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시는 그동안 포항지역 특산물인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를 한데 묶어 ‘패키지화’하는 수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되는 해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한 결과, 올해 4월까지 매주 1.5~2.5톤씩 총 25톤(약 1억 2,000만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첫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첫 홍콩 수출 길에 오르는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임종완)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농가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횡성군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실시하며 지역실정에 맞는 품목별 핵심기술교육과 기후변화대응 작목 으로 한우, 농기계안전, 참깨‧들깨 등을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21과목 37회를 추진할 계획이다.교육 첫날인 1월 10일 한우를 시작으로 식량작물(찰옥수수, 고구마, 벼, 감자, 콩, 팥), 채소(고추, 마늘, 토마토, 양채류, 오이), 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