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14명과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6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디자이너, 광고 홍보 전문가, 영상전공 대학생, 시인, 주부, 농업인, 사진작가, 캘리그래퍼 등 직업군이 다양하다.서포터즈들의 임기는 1년으로, 임기 동안 당진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이용해 당진을 알린다.또한 문화·관광·시정 정책
충청남도가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실국별 주요 업무 계획 및 실국장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실국별 주요 업무를 보면, 기획조정실은 내년 정부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공공기관 경영 혁신을 통해 공공 서비스 질을 제고하며, 지역-대학 협력 기반 고등교육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