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신규 설치, 시민의 편의증진과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남원세무서, 남원농협 도통지점, MG 새마을금고(하정동)에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으로만 주민등록, 토지, 지적, 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 국세증명, 교육 분야 등 8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점자키패드, 화면확대 터치패드,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남원시가 6일부터 9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코로나 19대응에 맞춰 비대면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대상자 90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 있는 자로 약물복용의 경우는 제외이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으로부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대상자들은 6개월 동안 워치형 활동량계를 착용하면서 신체활동량 측정 및 식사,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