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대상은 원주시에 90일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단체, 공공기관이 신청을 할 수 있다.구매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급예정 물량은 총 1,130대로 상반기에 승용 400대, 화물 200대, 승합 10대 등 총 610대, 하반기에 승용 330대, 화물 190대 등 총 520대를 지원하며 12월 1
인천광역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전기 화물차 등 781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시가 하반기에 보급하는 전기 화물차는 445대(보조금 80억 원), 버스 28대(19억 원), 이륜차 308대(5억 원) 등 781대로, 보조금은 총 104억 원 규모다. 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화물차(소형) 1,800만 원, 버스(대형) 8,000만 원, 이륜차(대형) 300만 원이다.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 화물차 1,782대, 버스 98대, 이륜차 1,232대 등 총 3,112대 보급을 계획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