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지체장애인 4,966명, 청각장애인 2,188명, 뇌병변장애인 1,055명, 시각장애인 1,113명 등 모두 11,734명에 이른다.시는 지난 18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주관으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선언 낭독 △장애인 복지증진과 인식개선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과 유공자 3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부평구 1명 순이다.선정된 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