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오는 16일부터 전시 ‘민의 세계, 전통에서 현대로’를 개최한다.이 전시는 해동문화예술촌 내 상상나래동, 아카이브관, 담양읍 네 개의 벽화 등 여러 권역으로 나누어져 시작과 끝이 불규칙적이며, 불편한 관람객의 동선이 작품과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인내를 요구하도록 기획됐으며 해동문화예술촌 내 전시장과 밖(담양읍)의 공간을 연계하는 첫 번째 기획전시이다.문선영, 김지숙(민화), 스트리트 아티스트 정크하우스(한국), 스톰(덴마크), 강동호(회화), 박상화(미디어)가 참여하며, 이 밖에도 해동문화예술촌 내에 아트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