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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발단은 정웅 광주사단장과 안병하 전남경찰국장의 간첩짖???
 고정간첩 의심
 2017-08-25 07:25:06  |   조회: 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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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진상규명위한 특별법 논의 급물살…군 자체 조사에도 기대





2. 광주경찰, 5·18 발포명령 어기고 시민지킨 고 안병하 전남경찰국장 흉상 제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입력 : 2017.08.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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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병하 경무관/사진=뉴시스
고 안병하 경무관/사진=뉴시
고경찰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령에 맞서 시민을 보호한 고 안병하 경무관을 추모하는 흉상을 설치한다.

경찰청은 22일 안 경무관의 흉상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날인 10월 21일쯤에 맞춰 흉상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 경무관은 1979년 전라남도 경찰국장에 임명돼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경찰이 소지한 무기를 회수하게 했다. 그리고 부상당한 시민들의 치료를 돕도록 했다.

하지만 안 경무관은 당시 발포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를 당하고 모진 고문을 받았다. 이후 안 경무관은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1988년세상을 떠났다.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

(사진=5.18 기념재단 제공)
2017-08-25 0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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