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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월호 2가지 오버행위
 타임아웃
 2014-04-21 14:53:08  |   조회: 3415
첨부파일 : -
1, 세월호 선장에 관한 대통령 발언


박근혜가 이번 세월호 선장에 대해서 맹 비난을 했는데 선장이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했다 면서 이는 살인에 가까운 행위라며 강력 비난을 한것에 대해서

인터넷 등에는 대통령의 그와같은 발언에 대해서 신중치 못하고 대통령으로서
무게감이 없다는 걱정어린 비판들도 있다 아직 사법적인 부분에서 정확한 수

사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일반 국민들 처럼 미리부터 선장에
관해서 섣불리 판단하고 나서는 행위는 조심스러워야 된다는 염려도 있다




2. 진도 체육관 에서의 대통령 발언


박근혜가 사고지역인 진도체육관에 모인 실종자 가족들을 찾은 자리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서 실종자 가족들과 마치 일문일답 하듯이 질문과 답변을 나눈것

역시도 부적절 하다는 인터넷 의견들도 있다 아직 대통령으로서 사고에 관한
전반적인 사태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더군다나 체육관 내부는 온통 혼란스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흥분되고 분노에찬 실종자 가족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줄수
없는 처지에서 준비가 안되고 일관성 없는 대통령과 실종자들 간의 어수선한 질

문과 답변 행위는 오히려 혼란만 더 가중시킬수도 있었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인터넷에는 대통령이 그와같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서 곧바로 앞에 나서게 되면

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이 할일이 없어지게 되며 국민들 또한 대통령의 입만 처
다보게 될수도 있으며 총리나 장관을 가볍게 볼수도 있다는 염려도 많이있다
2014-04-21 1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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