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kbs 로 탈북자 이른바 북한연구원들을 동원하여 그무슨 북의 정치적혼란이니 급변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막장소설을 쓰고있는데 제발 북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모르는이런 저질쓰레기들을 출현시키지 말기를 바란다.
북에서 왜 이번에 장성택을 반당반혁명분자로 락인하여 단호히 처리하였겠는가를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북은 철처히 로동당유일관리제국가이다.
북의 김정은최고영도자는 최근발표한 글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한마디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결론을 내릴 만큼 민중중시를 우선시하고 있다.
국가의 최고권력을 장악한 후 2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그는 이미 이북민중의 마음을 잡고도 남음이 있었다.
사회주의문명국가건설을 지향하는 젊은 지도자는 주택단지를 하나 건설해도 대중의 편리와 지향을 우선시하며 엘리베이터가 아직 가동하지않는 고층아파트에도 수십번 오르고 내리며 세간난 자식들을 돌보는 어버이의 모습을 국민의 마음속에 심어주었다.
그가 직접 디자이너가 되고 건축가가 되여 삼복의 찜통더위에도 밤낮없이 현장지휘를 하여 완성한 세계적인 문수워터파크만 보아도 국민에 대한 남다른 그의 헌신성과 사랑을 느낄수 있다.
당파간 이익을 위하여 이합집산하는 우리 한국의 현실과는 달리 김정은을 당수뇌로 하는 북의 로동당은 어머니당으로서의 명실상부한 지위와 역할을 위하여 당의 통일단결을 목숨으로 여기고 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한강을 흐린다고 이북민중이 생명처럼 여기는 로동당의 통일단결에 장성택따위가 분파적책동으로 먹칠을 하려 든다면 국민의 증오가 어찌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
국민모두 한결같이 로동당중앙위의 이번 결정을 지지찬동하며 김정은을 수뇌부로 하는 로동당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매진할 결의에 충만되어 있다.
그러니 제발 사태추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물낡은 탈북자 어용전문가들을 내세워 공영방송의 격을 떨어 뜨리고 국가의 위상을 저락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