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통령은 그나마도 국민들로부터
미움을 사지않고 오히려 동정적이면서 호의
적인것입니다. 뒷 끝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이 세상을 떠나도 떠나겠다는 양심도바르게
처신을 하시는 노태통령은 너무도 비교되는
두 전직 대통령의 엇갈리는 모습이아닐수가
없습니다.다시 한번 그아름다운 결단에 우리
국민 모두가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세상 하직 하실때 한점의 부끄럼도 없이
앉으셨던 뒷자리 제발 깨끗이 정리 하시고
마무리 하시겠다는 노태우대통령에게 높은
찬사를 보냅니다 마음속으로 회게의눈물을
흘리심에 벌써 죄사함을 받으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