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철부지 김정은이 권력을 행사해 온지 1년을 넘기면서 아직 30도 안된 어린 세습독재 권력에 대한 내부 반발과 군부세력의 권력투쟁으로 불안초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정은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 도발 이후 예상치 못한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제재와 내부 불만 폭발, 권력 암투 등으로 자신의 불안해진 세습독재 권력 및 체제유지를 위해 최전방 군부대를 찾아 연일 한국과 미국을 대상으로 한 전면전, 핵전쟁 불사를 외치며 어제는 전략미사일 부대와 장거리 포병부대에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령해 전쟁 공포분위기를 다그치고 있다.
하지만, 어린 세습권력자 김정은이 전면전을 감행할 수 없다는 것은 북한 군부는 물론 당. 정 고위층 사람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예나 지금이나 전쟁이라 함은 국가 총력전으로 북한 김정은이 전쟁핵심물자인 식량과 기름이 고갈상태에서 전면전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것은 내부 결속을 다지고 군인들의 충성을 강요해 자신의 불안한 정권 및 체제를 유지해 보려는 술책이다.
우리 군은 북의 계속된 전쟁 위협과 협박 공갈에도 개의치 않고 차분한 가운데 한 단계 격상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북의 움직임을 낱낱이 정밀 감시해 오고 있다고 한다.
세습독재자 김정은의 온갖 협박 공갈에 속아 넘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북이 현재 처한 고립, 총체적 난국 극복과 정권 및 체제 존속을 바란다면 핵을 포기하고 박근혜 표(票)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동참하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