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징역형을 받은 50대 남자라고 했습니다. 1950년도에 6.25전쟁이 일어났고, 그 후 휴전이 성립되면서,1953년에 서울이 수복됐습니다. 이 50대남자분은 전연, 전쟁을 겪지않았구요....그가 살던 때는 수복이후 새마을운둥과 그사업이 한창 진행중이였어요. 처참하게 허물어진 서울땅이 대한민국이 재건의 망치소리와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의 Catchphrase로 새마을운동이 착착 진행되고 있었어요. 필자는 그무렵에 국제연합한국재건단(UNKRA)에 근무하고 있을때였지요..단장은 Gen. Coulter (콜터장군)이였고요. 그래서 역사의 증인이라고 하지요...기회있을때 더 상새한 말씀 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