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핵 카드만 만지작 만지작
 허허실실
 2012-09-24 19:01:16  |   조회: 3082
첨부파일 :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919135652

북핵문제로 한참 시끄러울 시기인 2010년 11월 미 핵과학자 해커 박사(미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가 북한 영변 핵시설을 방문했던 핵전문가로써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북한이 결정을 내리면 2주안에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으며, 특히 북한은 두 번에 걸친(2006년 1kt, 2009년 4kt) 핵실험을 미루어 볼 때 앞으로 핵실험은 종전 규모와 달리 20kt 실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만약 북한이 자신들의 허세를 과시하기 위해 20kt로 핵실험에 나설 경우 지하 시설 내 핵실험 폭파력 통제 실패로 엄청난 재앙을 부를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은 대내외적으로 경제난, 식량난, 외화부족, 국제사회 고립심화 등 이중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정은 지도체제가 들어서 일부 경제개선조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만 쳐다보면서 핵무기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하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김정은이 도탄에 빠져 있는 주민들 민생문제 해결을 외면하고 핵, 미사일만을 믿고 도발 위협을 일삼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북한의 총체적인 난국을 해결하고 도와 줄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대오각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2-09-24 19:01: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