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북한의 핵폭탄과 미사일이 정조준 되어있는 이 중차대한 안보의 심각성에 직면하고 있는 이때, 이를 해결은 못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6.25의 북한의 침략에서 지켜주시며, 존재케 한 이땅의 전날의 보수정권을 완전 괴멸시키겠다는 그 저의는 무엇인가?....이땅의 애국지사이며, 반공투사이며, 나라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보수단체들이 아니였던가?.....
아무리 우리 인간들이 망각의 동물이라 할지언정, 이것은 너무 한것 아닌가 ..진정 우리의 피가 끓는다. 하늘이여, 땅이여, 우리의 울부짖음을 들으소서.....적구의 탱크의 굉음소리에 나라가 풍지박살나고 초토화가 되었거늘, 어찌하여, 침략자가 도리어 큰소릴 치는 세상이 되었단 말인가?....하늘의 벌이 임할찌어다
그렇다면, 어짜하여 현정권에서는 하자투성이와 결격사유가 산더미처럼 쌓여이는데, 대통령의 직권 으로 임명을 하면서도, 그동안, 적폐청산이란 미명아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작살내고 괴멸시키려 하고 있는가?....
담하라, 즉시,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 라는 자가당착에 빠지지 말고, 즉시
법앞에 평등하게 처리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바라고 또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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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간은 태여날 때부터 죄인이라, 누가 누구를 정죄할 수가 있단 말이요?.....불론 그렇다고 모든 범죄를 다 덮어두자는 것은 결코 아니라, 문제는 시기가 문제인 것이다.
선거 기간 동안엔, 뭇별과도 같이 늘어놨던 모든 달콤한 공약과 우릴 미혹하였던 그 감언 이설은 다 어디로 가고, 이제와서 이땅에 살벌한 칼바람이 불어닥치니, 이게 왠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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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우리 한반도(남한과 북한)가 옷을 홀랑 발가벗고 그 치부를 다 까발겨야 속이 시원하겠는가?...그래도 감출 것은 좀 감추고, 북핵문제도 해결되고 국가 안보상태가 좀 마무리가 된 후에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모든 부조리를 덮어두자는것은 결코 아니다. 문제는 시기인것이다.
미국의 크린턴은 백주에 르윈스키와 Sex Scandale 을 일으키고 탄핵까지 갔으나, 미국 국민들은 그를 용서하고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와서 잔여임기를 다 체우게 한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사상에서 나온것이 아니겠는가? 누가 과연 이세상에서 완벽할수가 있단 말인가?.....하나님 이외엔...
지난날의 DJ 나, 노대통령의 적폐도 지금 이 시점에 와서 까발겨아 할것인가?....물론 야당은 가만히 있질않을것이다. 너도 하면 나도 한다 는 식의 악순환이 계속 될것이다.
지금, 안보문제로 전세계가 이땅을 응시하고 있는 차제에 ......그러나 문제는 시기와 시간 조절이다.
이 아침에, 성경구절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에게 그당시 이스라엘 국법으로는 돌로 쳐죽이라“ 고 명기 되어있어, 많은 군중들은 예수 앞에 나와 아뢰었더니, ”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땅위에 쓰셨더라....이를 바라본 군중들은 하나, 둘 자리를 떠나가고 있었다. 한사람도 남기지아니하고........
바로, 이것이 우리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과연 그 누가 누굴 정죄 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축복받은 이 나라 이 백성들이 언제까지 서로 정죄하며, 살아야 합니까????? 우린 서로 껴안고, 포용하며, 용서하며, 사랑할 수는 없는 것인지요?.....정말 슬픈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왜 우린, 어찌하여, 아직까지도 이렇게 슬픈 민족이 되어야 합니까?.......
하나님, 이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그동안 무한한 축복을 주셨음에도 아직도 깨닫지도 못하며, 헤아리지 도 못하고 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