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대단히 죄송한 이얘기이지만, 한마디로 어쪈지 강력한 제일야당의 당대표로써 어딘지 모르게 헛점이 보이고, 앞 잇발이 빠진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이 어찌 필자의 생각뿐이랴????>
첫째, 그 이유는 바로 두가지 이유이다. 하나는 그 풍채(an Appearance) 이다. 그는 근엄하고 상대방을 재압하는 단정함이 그의 모습에서 찾아볼수가 없다. 또 하나는 야당의 기질이 있는것이 아니라, 위세를 부릴랴는 욕심에 가득차 있다. ..그 이유로는 바로 홍대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친박계를 모조리 몰아낼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와서는 일갈하기는 박근혜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망발을 하고 있다. 이것은 안된다. 지금 인권 침해다, 인권 말살이다, 인권 유린이다....습기차고 침침한 감방에서 옥고를 치르고 있는 이 마당에 박근혜세력을 완전히 몰아내고 지워버리겠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인것이다.
홍대표는 들으라, 한번이라도, 옥중 방문을 했던가?....아무리 그 죄가 밉고 무겁다 한들, 야당 대표로써 같은 솥에 밥을 먹은 한식구로써,
한번쭘은 방문을 했어야 했다. 이제와서 무엇이라????박근혜의 환상을 지워버려야 한다...는 몰인정한 말을 하다니, 앞으로 그런 말을 계속 할랴면, 홍대표는 물러나고, 정우택원내대표에게 당대표자릴 넘겨라.. 그는 이 시대를, 우리나라 를 이끌어갈 자질을 갖춘 Leader 의 반열에 이미 올라가있다.
다시 천명하노라, 당직을 원내대표에게 넘기던가, 아니면 친박계(서청원, 최경환)을 출당운운 하지 마시라.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흠모하는것은 죄가 아니다. 각자에게 부여된 자유와 권리인것이다
거듭 말씀 드리노니, 항상 입을 삐죽이 내밀고, 당직회의할때나, 기자회견 할때나, 그 태도가 단정하지못하고 앉아있는 모습이 항상 흐트러저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데, 정우택대표가 100점이라면 홍대표는 89점밖에 아된다. 게속 둘이가 비교됨이 어쪔이뇨?....언사도 정재되지못하고, 첩이니, 뭐니...운운 하면서.....당대표로써 그 가 지녀야 할 품위 라고는 티끝 만큼도 없다.
그래도, 한국당 당대표 자리를 고집 할것이가?.....아니면 지속적으로 친박계를 몰아내기 위하여 갖인 추악한 언사를 서슴치않고 있으니,그래도 저속한 언사를 계속 난발 할것인가?..이것은 정말 아닌것이다. 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고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이오니 난들 어찌하리요????...섭하게 생각지말찌어다.........홍준표대표의 맹성을 촉구 하노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