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대통령을 위시하여, 추미애와 민주당 전원이 총동원하여 1 대 1 작전으로 필사적인 밀착 *국민의 당* 설득작잔으로 정공법을 쓰는것을 보고, 요번에는 국민의 당이 녹아내리는게 아닌가...국민들은 초조하고 불안했다.....그러나 그 나마도 완페는 아니였다. 특히 정우택 당대표의 전력을 다 한 흔적이 역역하며, 그 나마도 그 정도의 표를 건질수가 있었는것은 이땅의 야당이 아직도 꾿꾿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하도 벌때같이 추미애와 민주당에서 덤비니, 체면 좀 살려 준것이다.
찬 160, 반 134 라는 스코아로 그나마 한국당, 바른정당 잘 싸웠다. 우리국민들은 워낙 민주당의 필사적인 추미애를 비롯하여 국민의 당의 1-1 의 밀착 설득작전이 주효했기에, 오늘의 결과가 나타난것, 국민들은 그나마 이정도로 끝난것 다행으로 생각하며, 또한 위로를 받는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완승한것은 결코 아니다. 단단한 정우택 투사의 전력 투구한 흔적이 여실하다. ....국민의 당이 알고 보면 민주당의 약간의 체면을 살려준것 뿐이다. 그렇다고 추미애와 더불어민주당은 자가당착에 빠지면 큰 오산이다. 집권당이라고 어거지로 정국을 밀어부치게 될날엔 또한 크나큰 야당의 저항에 부디치게 될것이다. 어거지로 통과는 되었으나, 그렇다고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임명안 국회통과가 만병통치약이 된것은 아니다. 다 끝난것은 아니다.
정우택대표의 통과 시키지못한점 국민께 사과를 드렸지만, 우리 국민은 정우택과 정호영의 꾿꾿한 그 투지력, 끝까지 최선을 다 한 양당에 칭송과 격려를 보낸다. 결코 국민은 낙망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