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서라도, 설득을 해서 제1 야당대표를 참석을 시켰어야 하는데, 집권 여당인 더불어당의 책임이 크다.
우리 국민이 바라보는 7월 19일 청와대 오찬 회동은 너무나 어색하고 서먹서먹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제일 힘을 쓸수있는 제1 야당대표 불참 이라는 불명예스런 오점을 결국 남기고 말았다.
아무리 여자가 강골이라 한들, 남자 갈비뼈 에서 하나를 뽑아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여자 열사람을 합쳐봐도, 강골인 남자하나를 비교할수가 없다는것을 요즈음 더욱 통감 한다.
너무나도 좋은 예로, 바로 한국 최초로 여성대통령을 우리가 탄생 시켰으나, 결국 남자한테서 뽑아낸 갈비뼈 하나로 만든 여성 대통령이라 맥도 못추고 무참히 무너졌다. 남자들의 휘둘림에 끽 소리 한번 내지못하고, 그냥 쓸어지고 말았다......아마도 감방에서 생을 마감할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든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청와대 오찬회동에, 참석한 대표 4명 중에 여성대표가 3인이였다. 그것도 둘은 신출내기이고, 하나는 역시 깡다귀로 버티고 있는 소위 말하는 집권당 여당 대표이다. 우리 국민이 바라볼때, 역시 여자란 수준에서 벗어나지못한 초라하고도 처량한 씁쓸한 오찬회동이였다.
그래도 오히려 국민들은, 제1 야당 대표의 불참석을 비난 하는것이 아니라, 오즉하면, 그런 회동에는
가나마나 회동이고, 야생마같은 대통령과, 3인의 초라한 여성 당대표들의 둘러리는 결코 안서겠다는 계산이 깔려있었던것이 분명해졌다는 것이다. 제일야당 홍준표대표는 정치판에서 잘 단련돤, 결코 풋내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옛날 속담에, "경험은 선생이다" 실감 나는 요즈음 청치판의 모양세다.
위대한 촛불시위가 대통령을 탄생시켰다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앞에서 겸손 하지못한 자가당착에 빠져서 자기자랑 아닌 자랑을 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 한국 대통령의 위상을 한없이 추락 시켰다.
그 문재의 촛불 시위를 미국까지 가서 자화자찬을 해야만 했던가?.....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자기 스스로의 실력으로 대통령 당선이 되어야 어디를 가던지 어깨를 펴고 당당해질수가 있을텐데.....촛불덕에 대통령 된 ......어떻게 보면 문대통령이 안타깝고 치근하기 그지 없다.
과연, 얻은게 무엇인가?.. 그저 만나서 식사 한번 같이 했다는것 그 이외엔 그 아무런 당 대표란 그 묵찍한 비중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여태까지의 청와대 오찬 회동중, 가장 처량한 당대표 모임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