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운명을 어깨에 매고 출국하는 그런 대통령의 모습은 결코 아니였다. 길떠나는 사람의 얼굴 치고는 너무나 단순하고 가벼워보였다. 내가 그 어떤 행동을 할찌 모르니, 모두 비행장에 환송 나올 필요도 없다는 식의 저의가 숨어있는듯 하다.
국내에는 하자투성이의 청문회 후보자들만 줄비하게 남겨놓고, ..또한 사드 설치 문제 같은 난 문재를 놓고, 마음속으론 무슨 생각을 하고 떠나는 것인지.....심히 의아하고 걱정스럽다. 물가에 어린 아이를 보낸 부모의 마음처럼 온국민의 마음이 지금 너무나 불안하다. 무슨 큰 일을 저질래를 하고 오지않을찌......
그냥 백악관만 둘러보고 아무런 성과도 없이, 빈손으오 오지않을까?....벌써 많은 국민들이 걱정이 태산같다. ....혹시 한미정상회담시, 과연 어떵 태도를 취할것인가?.....Table Manner 는 잘 터득하고 만찬에 임할지...이래저래 국민들은 걱정이 태산같다. 청문회후보출석자들은 하나같이 문재인정권의 Trade Mark 인 하자투성이만 그렇게 긁어모아 두었는지.....일찌감치 사퇴한 안경환 후보가 차라리 존경스럽다. 그래도 양심은 살아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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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어지는 다 양심이 화인 맞은 쓰래기 잡탕들인가?..어찌 국만들앞에서 지도자의 반열에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모두 철면피 집합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