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의 후보들중, 가장 아리숭한 후보가 하나 있다.바로 자칭 보수라 일컫는 유승민 후보이다.
가만히 그의 유새장을 들여다보니, 비굴하리만큼 그는 저자세이다. 그도그럴것이 3당합당에 참여 하라는 자당의 말에 마이동풍,우이독경 이다. 끝까지 간다는 결연함이 있다. 유세장에 나타난 여성 유권자 한테 보기 민망할 정도로 저자세를 취하며, 95도 각도의 허리를 굽혀 포응하며 인사한다. 남의 유부녀일수도 있으며, 혹시라도 남편 되시는 분이 보셨다면, 꼭 가정불화의 불씨를 재공하는 셈이 된다. 얼마나 대통령병에 걸려있으면 예의도 없고, 자존심도 없이 ㅈ런 저자세로....정말 역겹다.
필자는 이 관경을 보고, 심지어 연민(憐憫)의 정 마져 느깐다. 어찌 저정도일까?....확실히 바른 정당에서 잘못 지명한것이다. 급기야 그래도 대선후보라면 덕이 있어여 하며, 품위가 있어야 한다.
그렇게 저자세로 굽실굽실 안해도 그의 대선후보로써 그의 출마가 자격이 있으며, 합당하고 정당하다면야. 그 누가 왈가왈부 하랴??? 대선후보로써의 그이 유세장면이 국민의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가질못하고 곁으로 맴돈다. 왜 후보사퇴론이 대두되며, 3당합당설이 나오겠는가?..
.이 사실을 우린 꼽씹어봐야 할것이다. .저자세로 95도 각도의 인사방법은 더욱 국민들로 부터 경원시 (敬遠視) 당할것이다. 유권자의 마음을 살수가 없는데.........단언컨데....결국 그는 파멸의 길로 걸어 갈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가겠다는 옹고집은 또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그의 모습에서 그의 유세혀장에서의 모습에서...최하위권에서 .허우젓걸는 안되는것 뻔히 알면서도 .나는 한가지 크나큰 가 엿봉다. 아버지가 *항명* 하여 구박통시정에 유배된것 ...그 안갚음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어디 한구석에 *사랑* 이란 두 글자는 정말 찾아볼수가 없을까?...
차라리 그렇다면 저 남양군도의 무인도에 가서 나홀로 선거유세함도 나쁘지는 않다는 둥론이다..우리 유권자글은 대선후보군에서 그를 삭제한지는 이미 오래이다. 그 의 빈틈없는 잔학함에서 가장 큰 대선후보로써의 큰 덕목인 *사랑* 이란 두글자는 찾을길이 없다.
그의 나홀로 맘보 에 하나님께서는 승리의 영광을 부여하실것인가?...절대 아니다. .. 우리 유권자들은 그 무엇을 그에게서 발견할것인가가?......뻔한것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