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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땅도 아는 남한 내 종북 숙주
 청원
 2015-03-12 13:42:36  |   조회: 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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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땅도 아는 남한 내 종북 숙주

새민연에는 종북 분자가 많고 새누리당과 당원들 속에도 종북 분자들이 상당수 박혀 있다. 여당과 야당의 정책이나 당원들의 면면을 보면 양당 모두 좌파 내지 중도 좌파당이고 종북 숙주당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한국에는 북한과 친하거나 종북 기질을 가지고 “민주주의”라는 완장을 차지 않으면 정당의 구성이 안 되는 모양이다. 만약 이 상황에서 제2의 6.25가 터지면 모두 무슨 짓을 할지 뻔하다.

결국 종북의 최종 숙주는 한국이고 망하는 것은 한국이다. 기생충 무리가 몸을 조금씩 갉아 먹고 있다가 일시에 발작을 하여 오장육부가 뒤집히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이때 죽는 것은 한국과 다수의 선량한 한국 국민들이다.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몸속에 자리 잡고 있는 기생충을 박멸(撲滅)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에 살면서 나라를 삼시 세 때에 걸쳐서 파먹고 사는 기생충의 종류는 여러 가지다. 그 기생충의 이름이 바로 종북, 친북, 용공, 좌파, 좌익, 빨갱이, 간첩, 이적단체이다. 우리는 기생충들을 모두 종북의 동의어로 본다. 최근 김기종이라는 종북 분자가 한국의 최우방국 주한미국대사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거쳐도 새민연과 종북단체들은 “종북몰이”를 한다고 떠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종북몰이”에 손해를 본다는 자들은 종북딱지를 떼려고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다. 종북행위가 이적 반역행위라는 것이 분명한 이상 종북으로 의심을 받는 야당 내 의원들이나 여당 내에 있는 종북분자들은 종북 딱지를 떼고 싶으면 속 시원히 고백하라. 어떻게? “우리는 종북분자가 아니다. 앞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주적 북괴와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

며칠 전부터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전력자, 이적단체 연루자, 북한인권법 규탄자, 국보법 폐지 서명자와 천안함 규탄 반대자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설친다. 그들은 김기종을 감싸는 주장을 하고, 의원이 되지 못한 종북 떨거지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방송국을 전전하면서 종북세력을 편드는 주장을 한다. 그들이 거짓말 하는 모습은 분명 성격장애인들의 그것이다.

또 종북 의원들이 인사청문회를 한다고 떠벌리는 꼴을 보면서 왜 한국에는 저렇게 꼴 보기 싫은 자들이 많은가 하고 생각한다.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을 위반한 국사범들이 어느 후보를 향하여 “다운 계약서를 작성하여 얼마의 이익을 챙겼다. 주소지와 사는 곳이 왜 다르냐?” 라는 질문할 가치도 없는 말을 마치 고을 원님이 중죄인을 향하여 호령을 하듯이 고함을 친다. 당시 다운계약서도 합법적이었고, 자식을 능력에 맞는 학교에 보내기 위하여 주소를 옮긴 것이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큰 도둑이 작은 도둑을 향하여 호령을 하고, 강도짓을 한 자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장관 후보자에게 죽을죄를 지은 것처럼 문초(問招)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참 더럽게 망해간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제 어떤 사람이 인사청문회를 보고서 하는 말, “국민들 70%는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다!”
2015-03-12 1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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