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고 있는 이 대한민국 땅에서 이런 수모와 굴욕으로 인격은 짓밟히고 인권은 유린 당 한 체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죽음의 금수만도 못한 대접을 받으면서 그래도 오늘날 까지 참아온 지 만원 박사의 각고의 세월 속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 국민은 마땅히 경의를 표해야 한다. 그리고 나라에선 국가 유공자로써 추대를 해야 하며 깍듯이 그 예우를 해 드려야 한다.
이런 불합리하고 허위 날조된 역사적인 진실을 지박사가 아니고서야 그 누가 샅샅히 파해쳐내어 세상에 내놓겠는가?....그 피눈물 나는 순간순간 마다 잘 인내하고 견디어 왔기에, 이제는 땅에서 응분의 예우를 외면 하며는 하늘에서 내리는 크나큰 보상이 있을 것임이니라....
5.18 사기극을 파 해치는데 앞장 서 심혈을 기울이는 지 만원 박사에게 우리 국민 모두가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할 것이며, 우리도 함깨 동참하여 이땅의 불의와 모든 악(惡)을 송두리체 뽑아버리는 계기가 되는 그 함성의 대열에 함께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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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광주의 적구(赤狗)들한테 굴욕적인 시달림과 온갖 입에 담지못할 욕설의 수모가운데, 우리의 이시대의 지성인 지 만원 박사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하며 이 땅에 우뚝 서는 불의에 항거하는 이시대의 의사(義人)이시라는 것을 우린 마음에 새겨야 한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몰아낸다고 했던가?..
.진실은 영원히 은폐(隱蔽) 되는 것이 아니다. 12년 만에 이제 그 정체가 세상에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차차 이 땅 에서 불의(不義)는 소멸(消滅)되여 질것이며, 공의(公義)는 하수(河水)같이 흘러 갈 것임 이니라
의인(義人)은 *믿음* 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사도바울이 외친 이 절규하는 믿음의 함성은 하늘을 찌르고 영원히 펴져나갔던 것이다......결코 불의에 굴 하지 않는 것이다. 그 생명 초개같이 버릴 찌라도........
하나님이 징벌(懲罰) 즉 손보실 날이 점점 닥아 오고 있다. 스스로 자백하며 통회를 할시에는 용서는 가능하나 끝내 거짓말로써 은폐하며 저항 할 시에는 결코 하늘에서 좌시 하시지않을 것임 이니라 ...
일단 벌을 받음이 마땅하거늘....횡설수설 할 시에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이다. ..
광주인 들이여, 들으라, 귀를 쫑긋 새우고 들을 찌어다.....하나님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