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말처럼 청와대 십상시가 사실이고 이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면,
그동안 박근혜대통령을 향해 불통 독재 하며 비난 공격한 책임은 면할 수 없다.
십상시에 놀아나는 어리석고 무능한 대통령에 불통 독재는 양립불가이기 때문이다.
이따위로 터무니없이 국가원수를 음해 모략한 죄는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반면 그들의 십상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터무니없이 대통령과 청와대를 모욕 음해한 죄에 대하여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
그래, 새민련과 그 하수인들은 어느 죄에 대하여 책임을 질 것인가?
어느 하나 가벼운 죄가 아니다.
대통령 음해 모욕에 그치는 죄가 아니라 나라를 혹세무민한 죄이기 때문이다.
헌데 내 보기로 새민련은 두 가지 죄를 다 책임져야할 것 같다.
한 입으로 두말을 태연히 하는 형국이기기 때문이다.
이들이 참으로 불감당의 양아치들이란 건 도대체 부끄럼 모르는 뻔뻔함이다.
남의 집 대문 앞에 똥 싸놓고는 주인한테 뒤집어씌우는 게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원래 그렇게 살아온 종자들인 줄은 알지만 참으로 낯짝 두꺼운 자들 아닌가?
주인을 닮아서인지 그 지지 세력도 하나같이 그런 모습이고...
일단 새민련과 그 지지자들은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
박근혜대통령이 십상시에 놀아나는 어리석고 무능한 암군(暗君)인지,
무소불위의 불통 독재자인지.
그리고 버린 하나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하라.
무능한 암군(暗君)과 독재자는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이란 건 상식 아녀?
지식인이라며 이런 상식이하의 음해 선동에 휘날리는 국민수준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