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꽃다운 너희들의 청춘을 누가 앗아갔는가?.........★
 김 루디아
 2014-02-19 10:20:05  |   조회: 4287
첨부파일 : -
우리의 잘못으로,너희들의 꽃다운 청춘을 앗아갔구나.....


정말로 미안하다. 무엇이라고 해서 너희들의 용서를 바라겠는가?......

이것은 한마디로 Kolon 자체의 안전불감증 문제 만이 아니다. 앞으로도 제2의 제3의
이 리조트 건물 붕괴사건이 얼마든지 일어날것이다. 국민 모두가 눈앞에 보이는것만 전전근근하고 한치앞도 내다보지못하는 미련한 우리 국민들......사후약방 격이 되어선느 안될것이다. .....


결코 로마는 하루에 이뤄지지않았다고 했다. 우리나라에는 너무 안전 불감증에 걸려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너무나 "빨리빨리" 민족의 그 폐단이 또 여실히 들어난것이 아닌가?.........우리에게 경종을 우리는 웃지못할 참사이다. 안죽어도 될 아까운 생명들이 억울하고 허무하게 죽어간것이다.


이것은 이것은 바로 우리 국민 모두가 무사안일주의와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 결국
오늘날의 이 참사를 빚어낸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특히 우리 그리스쳔들의
할일을 다하지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어처구니없이 아깝게도 그렇게 안타깝게, 우리의 자랑스럽고 귀중한 아들딸들이
순식간에 이런 참사를 죽어가다니........그러기에 하나님께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미련한 우리 인간들이라"...하셨다.

뭣이라, 이제 와서, 보상금 문제가 잘 해결이 안된디고?........수십억이던 수 백억이든 하나의 생명에다 어찌 비교할수 있으랴?......긍들안에서 장차 대통량도 나올수있고 노밸수상자도 나올수 있으며, 세계적인 과학자도 나올수 있었으리라......그 고귀한
하나밖에 없는 그 생명과 어찌 비교를 하며, 어찌 견줄수가 있으랴?.하나의 생명이
천하보담 귀하다고 했는데.......어찌 어린 꽃다운 우리의 아들딸의 아름답게 꽃도 피워보지못하고 그렇게 콘크리트와 눈더미에 깔려 죽어야만 했던가?.....생명을 그렇게도 경시 되어서는 안되는것.....
그렇게, 허무하게 그렇게 무참히고 앗아갔단 말입니까?...누가, 누가 그 귀한 생명을 앗아갔단말인가?


그대들의 죽음은 우리 기성세대들에 경각심을 일으켜 주었고, 아이 많이 낳기를 장려할것이 아니라
태여난 그 생명 하나도 잘 양육하여 국가의 기둥이 되고 버팀목이 되겠꿈 그 성장과정 즉 교육과정을
너무 소훌하게 다루고 경시하였던 우리 기성 세대의 잘못이 아닌가? 반성을 해본다. 용서해주길 바란다.


너희들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우리 엄마아빠의 잘못이다. 그저 눈앞에 보이는 이윤추구와 물질만능주의사상에 사로 잡혀 정상적인 완공검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동안에 여러모로 소홀하게 하였고,, 또한 눈이 그렇게 와서 전국이 매일 그 눈 (폭설)때문에 매일 매일 방송으로 소리높여 외치고 있는데......어찌 이런 재해, 즉 재앙에 대비를 하지못한
우리 기선세댜와 정부당국의 책임과 잘못이 너무나 너무나 크다......또다른 체육관, 또는 생산공잔, 또는 농가 농산물 재배 등등...의 천재지변의 마(魔)의 참사는 아직도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데......어찌 .......아가들아, 정말 미안하다....용서해다오


그리고, 이 참사를 계기로 우리 기상세대와 정부가 뼈저린 회게와 피눈물의 자책을 하면서 용서를 빈다.


꽃다운 아들딸들의 명복을 빌며......정말 머리 숙여 사죄한다. 부-디 천사의 안내와 함께 부-디
편안히 잠들라.......정말 진심으로 면복을 빈다.....안녕..안녕........부-디 고히 , 편안히 잠들라
2014-02-19 10:23:19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02-19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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