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우리의 희망, 자유청년연합에 찬사를 보낸다

검찰이 전공노에 이어 전교조도 대선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의 희망 자유청연연합이 전교조를 남부지검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쌍수를 들어 크게 환영한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회생하는 신호탄이고, 봄눈이 녹아 새 생명을 움트게 하는 물소리와 같다. 이제 부정선거 말이 났으니 전공노, 전교조, 민노총, 나꼼수, 아고라, 서프라이즈.... 등 무수히 많은 좌파사이트를 모두 수사하면 칡넝쿨처럼 얽힌 부정선거의 마각이 드러날 것이다. 여당후보를 비방하는 글이 끝없이 불거질 것으로 생각한다. 부정선거나 불법행위를 그냥 두면 당분간 겉으로는 서로 편할지 모르나 내심으로는 엄청나게 불만이 쌓인다. 그래서 전교조나 전공노 수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전교조가 조직적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우파단체 자유청년연합은 고발장에서 전교조가 대선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나 각 지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특정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는 등 공직선거법·공무원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서 고발된 전공노를 상대로 제기된 관련 혐의 내용과 비슷하다"며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주임 검사 배정 등 사건을 배당,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만시지탄이나 전교조 수사는 이 나라가 새로운 희망의 길에 들어섰다는 것을 웅변한다.

이에 전교조는 "허무맹랑한 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고 한다. 전교조는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다. 철저한 수사를 하여 “정의와 참교육의 화신 전교조가 얼마나 훌륭한 교육활동을 했는지 밝혀주기 바란다.” 라고 말하면 될 것을 물타기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그리고 반발은 왜하나? 벌써 법외노조로 대접해 달라는 말인가? 법내노조건 법외노조건 범법 행위를 하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전교조는 검찰의 수사를 물타기라니 무슨 말인가? 막걸리에 막걸리를 탔는가 아니면 물에 물을 탔다는 말인가? 왜 사사건건 반대하다가 본질에서 도망을 치는가? 뺀질이처럼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짓을 이제 멈추고 법의 작두위에서 심판을 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