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가지에는 오직 인민공화국기와 한반도기만 펄려이고 있었다. 비행장에 나온 붉은 조화의
환영인파속에서도 오직 인민공화국기와 하늘색의 한반도기만 흔들고 있었다. 또한 대통령의 가슴에도 태극기 모양의 벧지(Bedge)는 결코 없었다. 수행원52명만이 그 가슴엔 태극기벧지가눈에 띄었다.......
완전히 국가의 상징(Symbol) 인 태극기는 무시당하고 배제 당한체 대한민국에서 건너간 대통령이 소위 말하는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고 세상이 요란스럽다. 그런데, 필자는 위대한발견을 오늘
한것이다. 즉,
남북정상회담이 시작하기전에 방 명록에 싸인을 해야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아이러나 하게도, 그 방명록에는 *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 이라고 쓴 글귀를 분명히 남겼다. 자칭대통량의 싸인 즉 서명을 하는곳이 있었다. 나를 또한번 놀라게 한것은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 이라고 서명했다.
하나에서 열까지 스스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고 자처하면서, 어떻게그 방명록엔, "대한민국 대통령 " 이라고 서명할때, 기분이 어떻게 느껴졌을까???? 한번 묻고 싶다.....그리고 이번 방문이 진실로 진실로 대한민국 대통이라면, 이번 방북일정니 무슨 나드리관광릏 간것도 아니고, 북쪽에서 김정은이가 초청 한것도 아닐진데, 반듯이 "비핵화의 공식 발표는 " 는 받아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