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이번 19대 대선후보 토론은 갈수록 좌파들의 지지도는 하락하고
보수의 홍준표 유승민 지지도는 상승을 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종빨들이 애초부터 사드배치에 눈에 불을켜고 반대해왔던 터에,
며칠전 경북 성주 사드배치를 두고 한미 간 일방적 기습 사드배치를 하였네 마네
트럼프 대통령 10억불이 토론 초장부터 심상정 문재인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미국이 무기 장사를 하고 있다느니 가뜩이나 사드배치가 못마땅한데다
심상정 문제인 두 진보 좌파는 홍준표 유승민을 겨냥 화풀이하듯 반대론으로
즉시 미국으로 반납해야 한다는 식의 좌익 본성의 티를 드러내는데 급급하였다.
홍준표 유승민은 사드배치는 이미 한 미 간 협정으로 체결된 사안으로
사드배치와 10억불은 별개의 문제다, 10억불은 낼 필요없다
줄곳 사드배치 반대를 해왔던 국민당 안철수가 홍준표 유승민과 사드찬성론에 가세
사드배치문제 찬반론에는 안철수가 주목을 받는 장면이었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띄우는 일등공신이 이정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토론이 종반으로 가면서 이번 19대 토론에서는 홍준표를 띄우는 일등공신은
심상정이다 라고 나는 본다.
"홍준표와 말도 섞기싫다" 며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토론자리에서 의아스러운
'싸가지없는 계집' 같은 본성을 드러내는 심상정의 행우세의 그 정도는
막말로 "저런 여자가 대선후보였다니" 욕바가지 비아냥이 나올수가 있는것이다.
이정희의 "나는 박근혜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와 매우 질이 비슷한 수준이다.
쌍팔년 10원짜리 고스톱판을 기웃대다 쌍소리로 니편내편 편가르는
역전 달동네출신 계집을 불러다 앉혀놔도 그 정도 공과 사는 가릴줄 알것이다.
몇 차레 토론을 주시해 본 결과 심상정은 5000만 국민을 대표할 대통령 후보로
자신과 맞지않은 후보와 말도 섞기싫다고 할 정도로 대통령되면
이념논쟁으로 으르렁대는 300명 국회와 말섞기 싫은것은 당연할테고
5000만 국민과는 피곤해서 더더욱 말 섞기싫은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을것이다.
심상정은 말 잘통하는 문재인이나 박지원같은 부류와 희희낙락이나 하고
문재인과 단일화로 대권을 휘어잡아 한국의 사드배치부터 철회하고
미군철수 시키고 개성공단 2000만평으로 늘려 재개하겠다는 문재인의
대북정책과 궁합이 잘 들어맞을 것이다.
그것 뿐이겠나, 금강산 관광재개도 조속히 해야하고 더 나아가서
말 상대도 안되는 피곤한 5000만 대한국민을 백두혈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화로
5000만 국민을 노예화 하여 문재인 심상정식 대통령으로 소원성취 하길 바란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는 우리끼리 문재인과 심상정 두 종북진보가 제시하는
장및빛 서민 물가정책 일자리 창출 대기업 죽이기 전교조 민노강성노조 살리기로
중소기업과 벤쳐기업 육성은 애초에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것은상식이다.
국가안보와 직결된 대외 대북정책은 눈에 쌍심지켜고 줄창 반대하는 것들이
무슨 서민정책 경제타령질로 국민을 기만하는 정도도 유만부덕이다.
안철수의 고상한 4차원정책은 암만들어도 머리아프다.
안철수가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드배치 찬성론은 보수와 뜻을 같이 하고는 있지만
안철수는 엄연한 좌파로 무시무시한 종북의 대가 김대중의 후계자
박지원이 내세운 바지일 가능성이 농후한 럭비공같은 불안하기 짝이없는
나쁘게 말하면 정치계에 날아든 국민불안 국민혼란의 불쏘시게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문제의 인물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안철수가 서 있는 자리는 멀리 보면 국민당도 국민도 신뢰할만한 것이 못된다 하겠다.
더구나 대선 후보 토론에 나와 읋어대는 그의 4차원은 그의 거짓말처럼
국민검증이 필요한 아리송한 실천으로 보여준것은 하나도 없는 안철수의 정책일 뿐이다.
안철수는 부잣집에서 곱게 커서 고생을 모르는 학창시절부터 유학생활
그의 군생활까지 피땀어린 진정한 고생다운 고생없이 국회뱃지가지 순풍에 돛단 배처럼
흘러왔고 지금도 세상물정도 모르는 자신이 내키는데로 거짓말과
정치와는 전혀 무관한 것들로 국민에게는 일명 주식 갑부로 더 잘 알려진 자다.
안철수는 좋게 보아 공부잘하는 학자출신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이다.
아무리 곰곰히 살펴보고 뜯어봐도 내 상식으로는 대선후보 5자토론에서
누구에게 표를 주고 싶은가 묻는다면 나는 홍준표를 꼽는다.
지난번에 이어 토론은 할수록 미쳐 몰랐던 홍준표의 정통 정치철학이랄까
토론을 볼수록 홍준표의 매력은 부정적으로만 보았던 나도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홍준표는보수의 가치를 잘 대변하고 있으며,
강성노조의 폐해를 잘 지적하고 박정희의 인물론을 존중하는 면모가 좋아보였고,
대통령이되면 먼저 미국을 가서 미국대통령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에 힘쓰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국정계획은 남재준 후보와 비슷하게 맞아떨어진다.
문재인과 심상정의 홍준표 공격은 되레 홍준표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흩어졌던 보수 중도들이 관심을 불러 홍준표 지지도 상승이 잘 말해준다.
좌우간 19대 대선토론에 인간 본연 상식도 없는 가면 갈수록
종북 밑천만 드러내는 두 진보좌파 후보의 수혜자 홍준표와 유승민은 웃을일만도 아니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네갈레 보수를 문재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보수 대동단결의 염원에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독자적 완주의 고집을 버리고
홍유남조 보수 단일화의 특단의 결심만이 기고만장한 문재인을 엎어버리는
좌파정부를 막아내는 국가적 중대사의 막중한 위치에 있다는 인식을 분명히 할 때가 됐다.
얼마전부터 언론상으로는 보수 단일화가 추진되고 있다느니 뭐니 하고
단일화를 간절히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어제 저녁에 대선후보 토론회를 보고나서
범보수 단일화는 영 물건너 간거냐고 푸념과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보수단일화 소식은 감감 어찌된건가??
투표용지 인쇄가 들어가면 단일화도 물건너간다 하던데 보수 단일화앞에
홍유남조는 찬밥 더운밥 배신자는 지금 떠들때가 아니다
누구를 지지하던 이 땅의 보수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단일화를 바라고 있다.
그들을 실망시키면 홍유남조 모두 더 큰 원망과 실망감을 맛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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