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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의, 억울하다면 어서 나와 기자회견 해라!!!
 초병_
 2016-10-15 01:52:10  |   조회: 3536
첨부파일 : -
빨간 우의 동영상 관련하여 몇 가지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1) 느린 동영상을 다시 보니 빨간 우의의 주먹이
백남기의 얼굴을 못맞춘 듯하다.
즉, 때릴 의도는 있었으나, 물대포에 등을 밀려 너무 앞으로 밀리는 바람에
얼굴을 (때릴려고 했으나) 못맞춘 것이다.

2) 백남기가 물대포를 맞는 오마이 뉴스 동영상을 보면, 100번을 봐도, 물대포 때문에
얼굴뼈가 으스러지는 장면은 없다.

3) 따라서, 논리적으로 추리한다면,
제3의 누군가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4) 그런데, 뉴스타파, 오마이 뉴스 등의 동영상을 보면
쭉~ 연결되지 않고, 중간중간에 계속 짤린다.
따라서, 중간중간에 짤려나간 영상속에
제3의 범인이 있지 않을까 추론해 본다.

----------------------------------------------------------------

(추신)

1) 유가족들은 박근혜 정부하의 공권력은 믿을 수가 없어서
부검을 거부한다고 하는데,
그럼, 박근혜 정부하의 검찰에게 보수 인사들을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는 것은 또 뭔가???

2) 빨간 우의는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아주 약간 억울한 측면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어서 나와서 기자회견 해라!!!
"때릴려고 했으나, 물줄기 때문에 너무 많이 앞으로 밀려나가는 바람에 못때렸다."라고 말이다.

3) 물대포로 얼굴뼈가 으스러지고 뒤통수가 깨지기 위해서는
30cm 앞에서 얼굴을 맞고, 뒤로 10m 이상 붕~ 날아가서 아스팔트 바닥에 뒷머리를 찧는다면
가능하겠는데,
오마이 뉴스 동영상에서는 최소한 그러한 장면은 없었다.

4) 따라서, 논리적 추론결과, 제3의 인물이 있어야만 얼굴뼈 으스러짐과 뒤통수 깨짐 현상을
설명할 수 있고, 그래서, 중간중간 끊기는 동영상이 아닌
계속 쭉~ 이어지는 원본 동영상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끝.
2016-10-15 0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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