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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청와대 인적쇄신을 원했지 내각개편을 원했던게 아니다.
 오댕궁물_
 2015-02-18 09:38:47  |   조회: 3971
첨부파일 : -
아직도 대통령은 콘크리트지지층마져 깨져버린
참담한 위기를 아는가 모르는가, 대통령은 여론을 대변하는
당 원내대표의 청와대 인적쇄신 요청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거나,
연휴 뒤에 청와대 인선이 있을것이다는 뜸을 잔뜩 들인
대통령의 발언에 여론은 벌써 기대를 하지않는 쪽으로 서 있다...
이것이 기우일까 사실일까..답답하다.
대통령은 청와대 3인방을 내쫓고
정윤회를 3년간 바다건너 해외로 떠밀어 보내라!
그것만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와 청와대 지지도를 회복하는 길이요,
논객들은 적과 맞서 싸우지도 못하고 약점만 잡혀 티격태격
이러다가 대통령 주변에 눈도 귀도 없는 간신잡배만 넘쳐서
민심은 땅을 치고 국정은 흔들리고 내년 총선은 누가 책임지나?
2015-02-18 09: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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