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장] --- > 이준석과 상종하지 마시요 

노인회장은 이준석과 상종하지 마시요. 이준석이 65세 이상의 노인들 지하철 무료승차에 관해서 트집을 잡는 것에 대해서 말다툼을 했는데 그런식으로 이준석과 말을 섞지 마시요.  

더군다나 이준석 주장은 전혀 실현 불가능한 주장인데 왜 그런 주장을 가지고 말다툼을 하면서 오히려 세상에 관심사가 되게 합니까 ? 

물론 이준석은 별도의 교통지원금을 지원한다는 식의 말을 한것 같은데, 그러나 지금 노인들만 교통무료가 아니고 각 지방자치를 비롯 무슨 청소년이니 청년이니 무료교통 지원 제도가 많습니다. 

그밖에도 파격적인 교통할인카드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중교통 3회 환승제도도 사실상 무료교통 지원제도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준석은 노인들의 지하철 무료승차를 가지고 들먹인단 말입니까 ? 고약한 심뽀라 아니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돈잘버는 좋은회사 사람들도 대거 대중교통 3회 환승혜택을 보고 있으며 돈잘버는 청년들 집안좋은 청소년들도 대중교통 무료혜택이 지방자치 마다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은 말하길, 노인들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역은, 과천 경마장 역이 가장 많다고 하면서 마치 노인들이 경마장에 가서 도박이나 즐기는 것처럼 비춰지는 말을 했는데, 그러나 너무 지나친 억지라고 생각 됩니다. 

노인인구가 급증가 했지만 노인들이 갈곳이 없습니다.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으나 30여년전 과천 경마장에 구경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무료로 입장해서 구경한것 같습니다. 

전국체전 같은것을 무료로 입장시켜 준다면 노인들이 갈곳이 없으니 그런곳을 많이 찾는것 처럼 경마장도 구경삼아 가는 노인들 많을것 입니다. 더구나 과천 경마장 일대는 대공원도 있고 경마공원도 있기 때문에 갈곳없는 노인들이 구경삼아 삼뽀삼아 많이 갈수도 있을것 입니다. 

물론 사람이 견물생심 이라고 노인들이 경마장에 구경삼아 자꾸만 가다보면 싸구려 경마를 몇몇번 해볼수도 있을것 입니다. 그런것이 문제가 된다면 그렇다면 노인들이 그런곳에 가지 않도록 노인들이 쉴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정책이 먼저이며 중요한것 입니다.

과거에 서울 종묘공원에는 노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드는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이 3선을 하면서 종묘공원에 쉴수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토록 많던 노인들이 뿔뿔히 다른곳으로 흩어지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