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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한때 권력은 개똥만도 못한것이요
 쓴소리_
 2022-12-21 20:30:58  |   조회: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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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한때 권력은 개똥만도 못한것이요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가르켜 서슬퍼렇던 시대였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전두환 권력이 끝나자 마자 곧바로 박정희 전두환의 서슬은 개똥만도 못하게 됩니다.

박정희 전두환 주변 실세들, 그러니까 대충 몇명만 거론해 봐도 무슨 이후락이니 김종필이니 장세동이니 하는 막강한 권력들 줄줄이 가막소로 직행했거나, 수사대상이 될까 두려워 평생 찍소리 못하고 숨어 지낸 경우 수두룩 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권력이 끝나자 마자 그들은 곧 탄압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놀림감의 대상들 이었으며 심판 처벌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박정희는 암살당했고 전두환 노태우는 가막소 체험을 거쳤으며 사망하는 그날까지 내내 온갖 욕설과 돌팔매에 괴롭힘을 당하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한편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의 말로를 보시요. 비참하기 이를데 없을것 입니다. 그들 주변에서 한때 권력을 휘둘렀던 실세들의 말로도 박정희 전두환때 실세들과 다를것 없이 비참하기 이를데 없는 경우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대통령 임기 5년 세월 금방 지나갑니다. 엊그제 윤석열 정부 출범한것 같은데 벌써 연말연시가 닥쳤으며 한해가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무슨 개혁이니 사정이니 그런것 할려면 제대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대충 놀다 가시요. 어설프게 손댈것 같으면 아예 첨부터 손대지 말아야 된다는것 입니다.

괜히 이것조금 저것조금 똥주물르다 말면, 다음정권에서 복잡해 지고 괜히 국민들만 헤깔리고 복잡해 집니다. 퇴임후 깜빵엘 가더라도 역사에 남을만한 대단한 업적을 이룰거면 몰라도 그런 용기와 그런 능력 없으면 그냥 대충 놀다 가시요.

이전 정권에서 벌려놓거나 개정했거나 개혁해 놓은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이것 저것 조금식 손대고 할려면 아예 그냥 놔두라는것 입니다. 다음정권에서 또다시 찔끔 찔끔 손대면서 바꾸게 되면 맨날 그게 그것이며 마찬 가집니다.

무슨 개혁이니 사정이니 무슨 대변혁이니 대변화니 하면서 뭘 할려면 역사에 남을 만한 제대로 된 똑바른 일들을 해놓을려면 손을 대고, 그렇지 못하다면 아예 그냥 놔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는것 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도 있고, 무식한 사람이 용기만 있으면 안된다는 말도 있고, 무능한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크나큰 재앙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 동안 엄청난 숫자의 수행원들 이끌고 세계일주(해외순방) 하기도 바쁠텐데, 역사에 남을 만한 대단한 업적을 이루지 못할것 이라면, 임기동안 임금즐기기 왕관줄기기 대충하다가 떠나는게 좋을듯 하다는것 입니다.

87년 민주화 이후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 솔직히 말해서 임금즐기기가 좋아서 대통령 했지 일하는 것이 첫번째로 좋아서 또는 일 잘하는 능력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자 목표를 가진 사람들 없습니다.

그러니까 국가를 개조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 잘살게 만들수 있다는 능력과 확고한 신념과 철학이 있어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해 보고자 오랜기간 대통령 목표와 대통령 욕심을 가진 사람들 없다는것 입니다.

얼떨결에 왕관이 눈앞에 오니 그냥 덮석 대통령 하게 된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지요. 임기동안 국민들 눈치나 살살 살피면서 어떡하면 임기 잘 마칠까 요리조리 여론조사 살피고 피해가면서 겨우겨우 임기 마치게 되는것 아닌가요.

윤석열 정부에서 이것조금 저것조금 무슨 개혁을 한다면서, 또는 무슨 변화를 이룬다면서 손댄것 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중에서 대충 몇가지만 문제점을 지적해 보면

한국이 소멸될 정도로 출산율이 세계 꼴찌인데, 그러한 부분을 개혁 한다면서 한다는 것이 고작 무슨 신생아 부모급여니 뭐니 하면서 2년여 동안 월 70만원~100만원 정도를 지급한다고 하는데

그러한 코딱지 같은 지원책으로 과연 출산율 높힐수가 있느냐 이것 입니다. 매년 출산율을 높히기 위한 출산예산이 43조원에 가깝다는데 43조원 이라면 신생아 한명당 1억5천만원을 줄수 있는 돈 입니다.

또 한가지는 요즘 주69시간 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무슨 주52시간제니 주69시간 제니 모두가 배부른 놈들의 한가한 타령일 뿐 입니다. 그런 일자리 그냥 놔둬도 그만이고 신경 안써도 그만인데 왜 그렇게 시끄럽게 말들이 많은것 입니까 ?

그놈들 대부분은 이미 주5일제 1일 8시간제가 완전 정착된 놈들 입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무슨 월차니 주차니 보너스니 성과급이니 고액연봉이니 고액퇴직금이니 이미 넘치고 있으며 배때기 부를때로 부른 놈들 이라는것 입니다.

가장 시급한것은 지금도 월2회 밖에 휴무일이 없는 일자리가 많으며, 하루 12시간씩 일하지만 월급은 고작 200만원 정도의 열악한 일자리가 수백만개는 될것 입니다.

경비직의 예를들면 휴무일 별도 없이 24시간 격일제 근무입니다. 그러니까 하루 12시간씩 30일 일하는 것이나 마찬 가집니다.

지금 시급이 1만원에 근접해 있는데, 경비직들이 24시간씩 15일을 일했을때 1만원 시급을 적용하면 월급이 360만원이 되어야 하지만 , 그러나 경비직 월급은 200만원 밖에 안됩니다.

택시직종도 1일 12시간씩 25일 일하지만, 월수입은 대략 200여만원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급적용도 제대로 안되고 월 휴무일도 2회~4회 정도로 주5일제 1일 8시간 조차 보장이 안되는 열악한 일자리가 아직도 상당히 많다는것 입니다.   

힘들고 위험하고 열악한 일자리에서 뼈빠지게 중노동 1일 10시간~12시간 일하는 사람들에 관한 대책 정책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나 그런것도 없이 허구헌날 무슨 주69시간제만 가지고 나라를 시끌벅적하게 하고 있으니 열악한 밑바닥 일자리의 국민들이 희망이 없고 답답하기만 할것 같습니다.

열악한 일자리 수백만개 지정해서 월 10일이상 일하면 하루 2만원씩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해야 됩니다. 10일 일하면 20만원이고 15일 일하면 30만원이고 20일 일하면 40만원 입니다.

그리고 최근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는데 2030 젊은층 들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피해자들이 한명의 집주인으로 부터 1000명 단위의 피해자가 있을 정도 라니 도대체 이게 나라가 맞기는 합니까 ?

왜 전세사기에 관한 특단의 조치를 만들지 못하는것 입니까 ? 전세사기에 대해서 비상사태가 발령 되어야 되며, 절대로 전세사기가 불가능한 제도를 왜 신속하게 만들지를 못한단 말입니까 ? 그까진것 일주일이면 만들수 있는것 아닙니까 ?

대통령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법조계의 수많은 대가리들이 모여서 그까진것 하나 만들줄 모른단 말입니까 ? 만들줄 모르는 것이 아니고 안 만들고 있는것 이겠지요. 안 만드는 이유는 뭔가 부동산 정책에서 윗대가리들도 개꼼수 이익 때문이 아닐까요 ?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과거에는 무슨 (확정일자) 던가 뭐를 받아 놓으면 절대로 전세사기 당하는것이 애당초 불가능 하다는 말도 있었던것 같은데, 왜 그런것이 소용없게 된것 입니까 ?

만일 그런것이 바뀌게 되었다면 도대체 어떤 개세끼들이 그런 법적인 보호장치를 바꾼것 입니까 ? 만일 바꾼것이 사실이라면 역시 부동산 정책쪽으로 윗대가리 세끼들이 뭔가 개꼼수 이득문제로 바꾼것 아닐까요 ?

전세사기를 1000명 단위로 떼거리로 당하는 실태이며 수도없이 계속 전세사기가 속출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런것 하나 불가능하게 만들줄 모르는 개대가리들이 무슨 개혁을 하고 무슨 정치를 한다는것 입니까 ?

전세사기가 불가능한 제도 만드는것 그까짓것 일주일이면 완벽하게 만들수 있을것 입니다. 아니 동네아저씨 수준 다섯명이 모여서 3일만 연구하고 만들어도 완벽하게 만들수 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윗대가리 세끼들이 하지 않는것은 정치하는 세끼들이나 법조계 세끼들이나 고위 공직자 세끼들이나 뭔가 자기들도 부동산 쪽으로 이득이 있기 때문에 안만들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윗대가리 세끼들도 도둑놈 사기꾼 양아치 들이기 때문에 결국은 모두가 한편이기 때문에 안하고 있는것 이라고 볼수 밖에 뭐가 더 있을까요 ?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 한달안에 전세사기 불가능한 제도 신속히 만들 자신 있습니까 ? 아니 의욕이 있기는 합니까 ? 지난 7개월 동안 그런것 안하고 뭐 했습니까 ?

젊은층 2030세대들이 전세사기로 1000명단위로 피해자가 속출하며 길거리에 수없이 쫓겨나는데도 눈감고 아무것도 안했단 말입니까 ? 정말 개세끼들 입니다.

칠푼이로 놀림 받았던 박근혜는 그래도 4대악 청산이니 뭐니 하면서 무슨 구호 같은 정책이라도 있었고, 사기꾼 이명박도 4대강이니 뭐니 거창한 구호 같은 정책도 있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그런것 비슷한 구호정책 같은것도 하나 없는것 같습니다. 무슨 결벽증 환자 처럼 청와대 기어코 안들어 간것 외에 뭐 하나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5년임기 대충 놀다 가시요. 임금즐기기 왕관즐기기 세계일주 대충 놀다 가시요.

2022-12-21 2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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