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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퇴근길에 MBC 라디오 듣다가 열폭했습니다.
 엘_
 2022-11-04 19:11:45  |   조회: 847
첨부파일 : -

1) MBC라디오 출연자 중 1명이 하는 말:

나는 아직도 세월호 리본을 달고 다닌다.
왜냐하면 아직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그러자, 반대편 출연자가 "그럼, 문재인 정권 5년동안 뭐했나?"라고 물었다.

3) 그럼, 니가 생각하는 진상은 뭐냐???
    서울 지하철역에 붙일려다 실패한 광고문구처럼,
     "박근혜 정권이 일부러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고, 일부러 구하지 않은 이유는
      바다 용왕님께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는 거냐???

4)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라는 속담처럼,
    무속에 빠진 인간들은 모든 게 무속이 원인인 것처럼 보인다.
    그런 주제에 윤석렬의 王자를 비난할 자격이 있냐???

5) 좌익들이 흔히 하는 말 중 이런 게 있다.
   "이득 본 놈이 범인이다."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세월호 아이들을 모두 구조하는 것이 이득이다.
   그래야, 대통령의 인기가 올라가서 지방 선거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도대체 무슨 이득을 봤는지 몰라도 "고맙다." 라고 쓴 인간이 있다.
   좌익놈들 스스로 만든 논리인 "이득 본 놈이 범인이다." 라는 논리에 따른다면
   과연 범인이 누구인가???

6) 물론, 나는 그 놈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월호 사고는 선장의 나태함, 선박회사의 불법 개조, 화물 과적,

    운전 미숙 등으로 발생한 해난 사고이기 때문이다!!!

2022-11-04 19: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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