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대통령 그들이 망해 자빠진 초대형 사건들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는 군인출신이며 쿠테타를 통해 정권을 거머쥔 대통령들 답게 배포가 있고
깡이 있고 강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왠만한 큰 사건 사고에 맨탈 붕괴가 오지 않으며 담담하게 잘
이겨 냈던것 같습니다

반면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등은 초대형 사건 사고들에 멘탈붕괴가 오면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
서 한순간에 총기가 흐려지고 나약해 지면서 망해 자빠졌던것 같습니다

김영삼은 초기에 90%지지율로 엄청 의기양양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초대형 사고들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김영삼은 점점 총기가 흐려지면서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김영삼 말기 때는 아이
엠에프를 맞으며 완전 폭삭 망해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명박은 초기때 광우병 한방으로 무릅을 꿀며 청와대 뒷산에 가서 아침이슬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
다고 하면서 의기소침해 지더니, 이어서 천안함 한방을 또다시 얻어 맞고는 휘청거리면서 중심을
완전히 잃은듯 국민들 앞에 나타나서 엉엉울고 징징짜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결론은 천안함은 북한폭침으로 규정을 했는데 그렇다면 대통령이 방송에 나와서 대국
민들을 향해서 엉엉울고 징징짜는 모습은 대단히 잘못된 행태 입니다

천안함이 그냥 단순 사고를 당해서 사망한 군인들이 안타까워 대통령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은 그런
대로 봐줄수 있어도 적으로 부터 폭침을 당했다고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어찌 대통령이 그런 나약한
모습을 보여줄수가 있단 말입니까 적으로 부터 당한 폭침이라면 이명박은 오히려 분노에 찬 강한 모
습을 보여 주었어야 되는것 아니었나요

과거 박정희나 전두환 처럼 적으로 부터 당한 공격에 대해서 오히려 더 강하고 강경한 분노에 찬 모
습을 보여 주는것이 대통령으로서 처신했어야 되는 모습이라고 생각 된다는것 입니다 이명박은 말
기에 노무현 자살이라는 또 한번의 초대형 사태를 만나면서 완전 멘붕 패망한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단 한방에 처참하게 무너져 갔던것 같습니다 박근혜 탄핵이후에 박근혜 최 측근들로
부터 흘러나오는 말들 중에는 박근혜가 세월호 이전에는 또박또박 말도 논리적으로 잘하고 총기가 좋
았었는데 세월호 이후에는 갑자기 뭔가 나사가 풀린 사람 처럼 맥이 빠진듯 어벙벙 어눌하게 총기가
흐려진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박근혜 역시도 이명박때 천안함 처럼, 세월호 사고에 대해서 방송에 나와서 대국민들을 향해서 엉엉울
고 징징짜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대통령이 그런식으로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태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더구나 세월호 역시도 뭔가 이상하고 석연치 않은 의구심이 넘치는 사고인데

그러한 의구심이 넘치는 문제들에 대해서 대통령은 어느면 냉정한 모습으로 또는 분노에 찬 모습으로
철저하게 진상규명을 통해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말겠다는 결의에 찬 강한 모습이 대통령으로서는
더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 된다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