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중심으로 신당창당 해야 한다

이재명 중심으로 새로운 신당이 창당 되어야 될것 입니다. 민주당이 180석 가까이 된다고 하지만, 그러나 비대하고 거대한 몸집은 오히려 둔하기 짝이 없는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180석 가까이 된다고 해봤자 한것이 무엇 입니까 ? 오히려 어수선 하고 단결력도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도 민주당은 하나가 되어 이재명을 집중적으로 도와 주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과거 새누리당의 무슨 친이계니 친박계니 하는 것처럼, 민주당도 무슨 친문파니 무슨 계파니 하는식으로 파벌정치로 나눠진 느낌 입니다. 민주당 내에 은근히 반 이재명 세력들이 적잖은것 같습니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은 낙선 했지만, 무려 1600만표를 받았습니다. 한국 대선 역사상 윤석열 다음으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것 같습니다. 이재명을 중심으로 하나로 단합할수 있는 즐거운 신당, 분위기 좋은 신당을 창당 하시요.

이재명을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즐거운 신당, 분위기 좋은 신당이 탄생 된다면, 그러한 정당에서는 아이디어도 넘치게 되며 훌륭한 정책이 넘치게 됩니다. 정당내에 은근히 삐딱한 세력들이 헐뜻고 반대하는 세력들이 있다면 단결된 힘과, 강한 힘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이재명은 이제부터 독자적인 길을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재명과 뜻을 같이하는 세력들과 신당을 창당해서, 마치 뭔가 기업을 창업하듯이, 또는 뭔가를 창조하듯이, 또는 뭔가 도전해서 이룩해 볼려는 의지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그런것 해볼려는 도전의식이 없다면 이재명 답지가 않습니다. 이재명은 자랑스러운 민주당원 이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러나 그와 같은 말은 이제 지난 얘기가 되어야 되는것 입니다. 도대체 지금의 민주당이 무엇이 그렇게 자랑스럽다는것 입니까 ?

지금의 민주당은 국가와 국민에게도 그다지 자랑스러운 정당이 아닙니다. 더구나 민주당은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전폭적으로 모두가 단합되어 지지를 보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 입니다.

큰 사람에게는 어떤 큰 그릇이 될만한 무엇이 있다고 하는데, 이재명이 안이하게 민주당에 안주하면서 소심하게 도전의식이 없고, 그저 민주당의 처신에만 따르겠다는 식의 발상은, 결코 큰 정치인으로서 국가적으로도 큰 일을 해낼수 있는 인물이 되지 못할것 입니다.

이재명은 누구들 처럼, 그러니까 역대 대통령이나 대선후보들 처럼, 운이 좋아서, 또는 우연한 기회에, 대선후보나 대통령이 된것이 아니라, 능력위주의 검증된 대선후보 라는 것을 잊지 말고, 뭔가 큰 정치를 이룰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의 정치를 멋지게 한번 펼쳐 봐야 될것 입니다.

민주주의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1인의 강력한 카리스마의 정치력으로 훌륭한 리더쉽을 발휘해서 이끌고 나갈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도 매우 중요합니다. 리더가 강력하지 않는 민주주의는 배가 산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87년 이후 모두가 똑같습니다. 누구하나 다를것이 없는, 또는 변화가 없는, 도토리 키재기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러나 이재명은 87년 이후 가장 많은 변화를 이룰수 있는 대통령감으로서 특별한 사명감 같은 것을 가져야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