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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연금개혁 못할것 같다
 쓴소리_
 2022-05-04 20:25:03  |   조회: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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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연금개혁 못할것 같다


윤석열 당선자 측의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철수가 대선후보 토론시에 연금개혁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를 비롯 다른 대선후보들에게도 약속을 이끌어 냈던 장면이 생생한데 그러나 윤석열과 안철수는 연금개혁을 못할것 같습니다

물론 안철수의 경우는 대통령이 아니고 당선자 측의 인수위원장에 불과 하지만 연금개혁에 대해서 안철수를 거론하는 이유는, 안철수가 대선후보 토론시에 유난히 연금개혁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윤석열 후보를 비롯 다른 대선후보들에게도 연금개혁에 관한 약속을 이끌어 냈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 이라는것 입니다 더구나 안철수는 지금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서 정책부분에 깊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윤석열 당선자의 대표적인 대선공약인 사병월급 200만원 주는것도 후퇴했다는 비판이 있는것 같습니다 당초 즉각적으로 200만원씩 줄것 처럼 말하더니 앞으로 3년후 2025년에나 가능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3년후가 되면 사병월급 또다시 바뀌고 후퇴 하지 말라는법 있나요 한번 구라뻥 친 사람들이 두번 구라뻥 못치겠습니까 결론은 사병월급 200만원 주는 것은 현실이 되기까진 미지수이며 없는 공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3년후 무산 되거나 또는 50만원~100만원으로 축소 될지도 모르는일 아닙니까

사병들을 가지고 말장난을 해도 유분수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윤석열 공약이 취임도 하기전에 즉 공약발표 해서 잉크도 마르기 전에 후퇴 하는 공약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하나를 보면 열개를 안다는 말처럼 안철수의 연금개혁도 못할것 같다는것 입니다

연금개혁도 못하고 사병월급 200만원 지급도 못하는 경우, 차이점이 있다면 연금개혁은 기득권 세력에 굴복하고 항복하는 차원으로 못하는것 이라면, 사병월급 200만원 공약을 즉각적으로 실시하지 못하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동 떨어진 군대생활에만 전념하고 있는 나이어린 사병들을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 측면으로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연금개혁은 기득권 세력들 앞에 비겁한 자세로 못하는 것이고, 사병월급 200만원 후퇴는 사병들이 우습고 만만하기 때문에 안하는것 같다는것 입니다

어린애들 과자봉투를 보면 그야말로 어린애들을 가지고 장난치고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자봉투 크기가 벼개 크기만 한데 뜯어보면 공기가 가득차 있고 내용물 과자부스러기를 손으로 비벼서 부스러 트리면 한주먹 밖에 안됩니다

어른들 상품을 그런식으로 포장하면 욕먹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장난치고 가지고 놀기는 쉽지 않지만, 어린애들 이기 때문에 우습고 만만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가지고 놀고 장난치는것 같습니다 애들 과자봉투 뻥튀기 거품입니다

최근에는 그런일이 없는데 얼마전 까지만 해도 애들 학교 급식에서 걸핏하면 단체로 식중독이 발생되어 단체로 입원을 하는등 심심찮게 전국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태가 발생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일반 성인들 회사 구내식당 급식에서 그런일이 종종 발생이 된다면 아마도 급식 담당자를 비롯 연관업체들은 몰매를 맞아 죽을수도 있을 만큼의 강력한 처벌과 댓가를 받았을텐데 애들 학교급식 사고는 그다지 큰 책임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애들이기 때문에 값싼재료 썩은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었을것 입니다

정치인들이 청년수당이니 청년지원이니 말도 많지만 막상 열어보면 고작 몇만원 몇십만원 또는 자격미달 등등 대부분 허당인 경우가 많으며 실용적이지 못한 경우가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나이어린 사람들 가지고 장난치고 가지고 노는 짓거리 그만해야 될것 입니다 

사병들 청년들 어린애들을 가지고 그런식으로 무시하고 가지고 놀고 장난치면서 허구헌날 입만 벌리면 무슨 출산율을 높히니 뭐를 높히니 하면서 호들값 거짓말 사기를 친단 말입니까  

무슨 공약이니 정책이니 하는것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정치인들 공무원들 기득권 들은 그들의 몫 에서 한치도 양보없이 인정해 주면서, 아니 오히려 어느면 더욱더 확대하기 바쁘면서 만만한 계층들의 코딱지 만한 혜택은 축소하기 바쁜것 같습니다

공무원 연금이 매년 적자라면서 왜 매년 인상을 합니까 공기업 마다 빚이 엄청 많다고 하면서 어떤 공기업은 경비원 연봉이 9000만원 이라고 하는 뉴스가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공기업 마다 퍼주기식 나눠먹기식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은지 오래전 입니다 억대 연봉의 국회의원들 비서진이 9명 이라고 하는데 너무 많은것 아닙니까

민주당은 4.15총선때 대표적인 1호 공약이 와이파이 전국적 무료제공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키지도 않고 머리숙여 사과도 없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도 거의 대표공약이라 볼수 있는 사병월급 200만원 지급도 후퇴 했으면 머리숙여 사과를 해야 되는데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대선후보들이 대선공약을 할때 너무 무책임하고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다 보니, 자세히 분석을 못해서 대선공약에서 무리수를 두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키지 못할것 같으면 국민들 앞에 설명이 있어야 하고 머리숙여 사과를 해야 될것 입니다

자기가 낳은 새끼(자식) 밥그릇 뺐어먹는 짐승은 유튜브 보니까 개 하고 돼지 밖에 없습디다 오죽하면 개 돼지 개 돼지 하겠습니까 그러니 출산율이 높아질리가 만무지요 어린애들 학교급식 식중독 빈번하던 시절에 한끼 식재료 값이 성인들 자판기 몇백원 커피 한잔값 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연금개혁 안하고 움켜쥐면서 사병들 월급 200만원 실현시키지 못한다면, 또는 어린애들 학교급식 저질 불량품 값싼 식재료 보급하면서 애들 배탈나게 한다면, 그런것도 어른들이 자기 새끼(자식) 밥그릇 뺐어 먹는것으로 볼수가 있을것 입니다

2022-05-04 2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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