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기왕에 할려면 100%짜리 하라

손바닥 만한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는 폐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굳이 지방자치를 할것 이라면 그렇다면 100%짜리 지방자치를 해야 될것 입니다 또한 시장 도지사 같은 지방자치 단체장은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3선 4선 5선이상 주민들이 찬성만 한다면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단체장 같은 경우 무슨 벼슬 나눠먹기식 또는 논공행상 식으로 공천되는 현상은 매우 나뿐 사례가 될것 입니다 해당 지방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오로지 벼슬 나눠먹기식의 지방자치 라면 차라리 폐지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경험이 많거나 그 지역에 오랜기간 철학을 가지고 일할수 있는 사람들이 시장 도지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왕에 지방자치를 할려면 100%짜리를 해야 될것 입니다 얼마전 부울경 800만 메가시티가 출범되었다고 합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표하는 특별시 자치단체장이 선출되는 지방자치가 되어야 될것 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단체장은 마치 그 지역 대통령 같은 권한이 있어서 하나의 국가를 운영하듯 전적으로 책임있는 지방자치를 할수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전국을 서울, 경기도, 인천부천, 부울경, 대구경북권, 광주전라권, 대전충청권,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을 9개의 메가시티로 나눠서 각각 하나의 국가처럼 9명의 대통령에게 전권을 줘서 서로간 경쟁체제가 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그래야 지방이 발전할수가 있을것 입니다

지방 초토화 대책이 절실한때 입니다 제주도는 인구 100만 도시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이 있어야 될것 입니다 강원도는 대전충청권 메가시티에 편입하던지 또는 독자적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 되어야 될것 입니다

지금 같은 지방자치는 도무지 지방이 활성화가 안됩니다 호남 영남에서 아무리 자기지역 정치인을 맹목적 찍어주면 뭐합니까 그놈들은 당선되는 즉시 자기지역을 헌신짝 버리듯이 하면서 오로지 수도권 발전에만 올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국 지방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머잖아 지방대학 80%이상이 폐교 된다고 합니다

최근 국토부에서 갑자기 부산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서 부정적인 발언이 나오고 있고 국힘당에서 맞짱구를 치는것 같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이 무슨 역대 최대의 적자가 난다는등 비판적인 기사가 나오던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진단을 함부로 한다는것 입니까

물론 지금의 계산 방식으로는 적자가 날지도 모릅니다 굳이 그런 비관적인 계산 방식이라면 박정희때 경부고속도로도 엄청난 적자로 계산이 나왔을것 입니다 당시 자동차가 몇대도 없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고속도로를 만드냐고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가 생기니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게 됩니다

24시간 부산 가덕도 신공항도 생기면 부울경 메기시티에서 앞으로 10년간 그것에 걸맞는 여러가지가 보충되고 발전 될것 입니다 물론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10년간 노력에 따라서 성공여부는 달려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미리부터 실패할것이라 무슨 근거로 단정을 지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느냐 이겁니다 예를들어 의자를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와서 앉게 됩니다

한국에서 월드컵을 치루고 축구장을 많이 만들어 놓으니 지금 프로축구 3부리그 까지 생겼습니다 월드컵 유치 발상 이전에는 프로축구가 6개 구단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1부리그가 14개 구단이며 2부리그 3부리그까지 생겼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반대주장은 마치 월드컵 유치 발상 이전에 한국에 프로축구단도 몇개 없는데 뭣하러 월드컵은 유치하느냐고 반대하는것과 다를것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전국에 잔디 축구장이 1만개도 넘는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83년 세계 청소년 축구 4강때는 전국에 잔디구장이 불과 한자릿수 몇개도 안되었습니다 동대문 운동장과 부산 구덕운동장등 한자릿수 몇개 안되었습니다 당시 효창운동장도 맨땅 이었습니다

당시 효창운동장은 대학축구 실업축구등 축구 전문구장인데도 불구하고 맨땅이었습니다 83년 세계 청소년 축구 4강 기념으로 효창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최초로 깔았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과 동시에 앞으로 10년간 많은 발전이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