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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군소후보와 로또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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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20:10:49  |   조회: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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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군소후보와 로또복권

매번 선거때 마다 부정선거 시비가 많습니다. 해가 서쪽에서 뜰 확율로 만일 부정선거가 정말로 있었다면, 그렇다면 로또복권은 과연 얼마나 믿을수가 있을까요 ?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저지를수가 있는 국가의 수준이라면, 로또복권 뿐만이 아니고 사회전반적으로 얼마나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라 믿을수가 있느냐는것 입니다.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알수가 있다고 하질 않습니까 ?

실제로 즉석복권 같은 경우, 몇년전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프로 인기투표에서 실제로 부정이 밝혀진적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습니다.

대장동 같은 상상을 초월한 것도 대장동 뿐만이 아니라 유사한것 들이 국가전반적으로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로또복권에 관해서도 조작의 의구심을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왜 로또복권은 생방송 추첨을 안하는지 의구심을 갖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해가 서쪽에서 뜰 확율로 만일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모든 국민들은 1위 2위간 표차이 에서의 부정선거만 관심이 있을것 같습니다. 만일 군소후보표 2만표를 1만표로 조작을 했다고 한다면 모든 국민들은 그런것에는 손톱만큼도 관심이 없을것 같습니다.

로또복권에서도 해가 서쪽에서 뜰 확율로 만일 조작이 있었다면, 모든 국민들은 수십억 당첨금의 1등 조작에만 관심이 있을것 입니다. 최하위 로또5등 당첨금 5천원에 조작이 있었다면 모든 국민들은 그런것에는 손톱만큼도 관심이 없을것 같습니다.

로또복권의 경우, 과거 국민은행과 SBS방송국 추첨 당시에는 로또 기본 5천원권(5게임) 1매를 구매 했을때 최하위 5등 5천원에 당첨될 확율이 최소한 2주 3주 4주 안에는 1회정도 당첨이 되었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럭저럭 심심치 않게 5등 5천원 당첨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년전 농협과 MBC방송국 추첨으로 바뀐 이후부터는 로또 5등에 당첨되는 확율이 매우 저조해 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로또 기본 5천원권(5게임) 1매를 구매했을때 보통 3주 4주 심지어는 2개월 3개월 만에 겨우 한번 당첨될 정도로 5등 당첨 확율이 이상하게 낮아진것 같다면서 의구심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입니다.

또한 로또복권이 농협과 MBC방송국 추첨으로 바뀌면서 4등 5만원 당첨금이 원천징수 없이 본인확인 과정이 없어 졌기 때문에, 당첨금 수령에 관한 실제 당사자에 관한 근거자료는 없어졌습니다. 또한 최초로 인터넷 로또판매가 신설 되기도 했습니다.

해가 서쪽에서 뜰 확율로 만일 로또 최하위 5등 5천원 당첨금 조작이 가능하다면, 로또 1매 5천원 조작은 별것 아니지만, 만일 로또 5등 5천원 당첨금 100만매 조작이 가능하다면, 로또 추첨 1주 조작에 50억 입니다. 월4주 200억이면 년 12개월 2400억 입니다.

이러한 조작이 도저히 불가능 하다면, 로또 조작 의구심을 말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로또복권 측에서 로또시스템에 관한 완벽한 테스트나 검증절차 같은것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수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또한 국가적으로도 로또시스템에 관해서 정기적으로 감사절차나 검증절차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수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매년 로또복권 감사제도가 있기는 한것 입니까 ? 만일 그러한 절차가 그동안 정기적으로 있어 왔다면 그러한 부분을 모든 국민들이 알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 될것 입니다.

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시비나 또는 로또복권에서 조작의 의구심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렇다면 해당 당사자들이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타나서 절대로 부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국민들이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검증 과정의 설명이 있어야 될텐데 그러나 그러한 성의가 없고 침묵으로 일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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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로또복권 폐지해야 된다

어제 토요일 저녁 6시쯤에 편의점에 갔는데 사람들이 20미터 가량 줄을서서 기다리길레 무슨 줄을 이렇게 길게 서있나 보니 로또복권 구매행렬 이었습니다. 어제 방문한 편의점은 로또명당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된 가게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로또 구매행렬이 그렇게 많습니다

전국에는 로또1등 3회 이상 배출된 가게는, 로또 명당 이라고 소문이 나면서, 로또 구매행렬이 엄청나게 길게 줄을 섭니다. 아마도 성인인구 또는 경제인구 2천만명 이상은 매주 로또복권을 구매할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과거에는 무슨 복권이니 경마니 도박이니 화투놀이니 윷놀이니 하는 것들은 대부분 서민들 일용직 노가다 평범한 보통사람들 중장년 노년층 남자들로서 대부분 논리적이지 않을것 같은 허름한 동네 아저씨 스타일 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무슨 비트코인이니 주식이니 인터넷도박이니 로또복권이니 하는 부분에 고학력 중산층 젊은층들이 대거 참여하는것 같습니다.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행렬 중에는 젊은 주부들과 20대 여성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이상하게 애처롭게 보입니다. 나이많은 논리적일것 같지 않은 허름한 차림의 동네 아저씨 같은 모습의 남자들은 예전부터 그러려니 보여 왔지만, 최근에는 세련되고 논리 적일것 같은 젊은 여성들이 로또 구매행렬에 많은것을 보니 이상하게 뭔가 안되 보이며, 짠해 보이는것 같다는것 입니다.

로또복권은 좋은 꿈을 꿨다든지 뭔가 기분이 좋았을때 재미삼아 가끔씩 한두장 사보는 정도가 되어야지 도박형태가 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최근에 로또복권 구매자들 중에는 매주 몇만원씩 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매주 5만원씩 월20만원(4주) 년 240만원 이상을 로또복권 구매에 날려버린다는 것은 서민지출에 심각한 문제로 볼수도 있으며 로또복권을 1년에 100만원 이상 구매 한다면 도박성으로 볼수도 있을것 같으며 서민지출에 부담적이며 낭비적인 수준으로 볼수도 있을것 입니다.

로또 당첨금은, 1등 10억대~20억대가 주류, 2등은 수천만원, 3등은 100만원, 4등은 5만원, 5등은 5천원 입니다. 1등 당첨은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될것이며, 최소한 2등에 당첨 되어야만 수천만원 당첨금으로서 당첨금의 의미가 있는데, 매주 2등 당첨자는 대략 평균 40명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2등 당첨자를 매주 평균 40명 정도를 잡아 본다면, 매주 로또구매자 대략 2000만명 중에 40명이 2등에 당첨 될려면, 로또구매자 50만명 중에 1명이 당첨되는꼴 입니다. 50만명 이라면 포항시 전체 인구 입니다. 2등 당첨이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1인이 여러장을 구매하기 때문에 정확한 당첨 확율은 전문가 수준에서 복잡한 절차의 알파프러스가 계산 되어야 합니다)

로또 수익금은 이런저런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또 구매자들이 그냥 재미삼아 가끔씩 부담없이 구매하는 수준이라면 몰라도, 최근의 로또구매 행태는 생활비 지출에 무리가 갈 정도로, 또는 도박성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넘쳐 나기 때문에, 또는 로또담당 은행이나 로또 시스템 업자들의 로또 수익이 천문학적으로 많은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로또는 긍정적 보다는 부정적이 많다고 보여지며,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로또구매 행렬이 그냥 재미삼아 부담없이 구매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국이 절박함으로 생계형으로 도박성으로 생활비 지출에 무리가 가면서 까지, 로또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것 이라면, 그러한 문화는 서민들을 너무도 비참하게 만드는 문화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당장 폐지해야 될것 입니다.

2022-03-13 2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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