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노인들 상품을 무시하지 말라

언젠가 길거리 지나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어떤 젊은이를 부르면서 라면봉지좀
뜯어달라고 부탁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기차타고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기차 승무원에게 음료수 뚜껑좀 따 달라
고 부탁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바야흐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 1500만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노인대상 노인상품에 신경좀 써야 됩니다

독거노인도 엄청 많습니다 누구에게 라면봉지 뜯어달라고 부탁할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에게 음료수 병뚜껑 따 달라고 부탁할 사람이 없습니다

라면봉지가 왜그렇게 뜯기가 힙듭니까 노인들은 라면봉지 뜬는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음료수 뚜껑 따기가 왜 그렇게 힘듭니까 그런것이 사소한것 같습니까

라면봉지 뜯는것 젊은 사람들도 힘들여야 뜯어집니다 되게 어렵습니다 음료수 병
뚜껑도 젊은 사람들도 힘들여야 딸수 있습니다 되게 어렵습니다
그런것 하나 손쉽게 만들 능력 안됩니까

어떤 회사 라면봉지는 아주 쉽게 뜯을수 있다면 1500만명의 노인들은 그러한 회사의
라면을 사먹을것 입니다 음료수 뚜껑도 마찬가집니다

대기업에서 라면봉지 쉽게 뜯을수 있고 병뚜껑 쉽게 딸수 있게 만들면 중소기업도
따라서 할것 입니다 노인대상 노인마케팅 우습게 볼것이 아닙니다

라면봉지 병뚜껑이 전부가 아닙니다 모든 상품을 노인인구 1500만명 시대에 맞춰서
노인상품 노인 마케팅에 신경써야 하는 시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