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 낭만선거 씨가 말랐다

국민투표에서 그야말로 낭만선거가 씨가 마른것 같습니다 낭만선거 라는 말이 생소하며 어울리지 않는 단어 같지만 그래도 과거에는 국민투표다 하면 어느정도 순수하고 순진하고 낭만적인 측면이 있었지 않았나요

최근 국민투표는 불공정이 판을치고 불법이 판을치고 부정선거가 판을치고 뻔뻔함이 판을치고 이기적인 선거가 판을치고 야만적인 선거가 판을 치는것 같습니다

잘못된 선거방식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한가지만 예를들면 티브이 토론에 나갈수 있을려면 1월16일부터 2월14일까지 한달간 여론조사 평균치가 5%가 넘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선후보로 등록된 모든 사람들은 그숫자가 몇명이 되었든 간에 10명이 넘더라도 최소한 1월16일부터 2월14일까지 한달기간은 모든 후보들을 여론조사에 포함시켜야 되는것 아닙니까 그래야 5%가 되는지 안되는지 가늠해 볼수가 있잖아요 이정도는 유치원생 들도 아는것 아닐까요

그런데 4명만 여론조사에 포함시키며 나머지 후보들은 여론조사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불공정에 대해서 대다수 국민들도 당연시 하는 기현상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송에서는 아예 대놓고 말 하길, 군소후보는 여론조사에 아예 포함시키지 말아야 된다면서 여론조사에 포함시키는 업체들을 오히려 이상한 곳들로 매도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입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자기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에서 불이익이 없다면 나머지 다른 후보들이 당하는 불이익에는 무관심 입니다 아니 어떤 국민들은 아예 군소후보가 당하는 불이익을 즐기고 있거나 찬성 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그야말로 내로남불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런 수준 이하의 도둑놈 심뽀를 가진 인간들이 과연 부정선거 공명선거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

국민들 부터 불공정 선거와 부정선거에 사실상 동참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들 자기들 부터가 불공정 선거와 부정선거에 동참하고 있으면서 누구한테 부정선거 운운 하면서 따질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국민들 부터가 모든 후보들이 100%깨끗한 선거를 치룰수 있는 반듯한 주장을 할수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