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지금은 전시로 판단해야 될때
 

코로나 사태는 세계 제3차대전으로 봐야 할 정도로 최고 수준의
위기감과 재난사태로 보는 시각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

전시때는 국가적으로 손해볼 일이 많은 것이 당연한것 입니다
전시때는 국가적으로 빚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당연한것 입니다

재난지원금을 가지고 아직도 밀고 당기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지금 같은 코로나 사태는 평시때가 아니고 전시때로 보는 시각이
먼저 있어야 된다는것 입니다

전시때 그런것 안하면 도대체 언제 하겠다는것 입니까
재난지원금을 가지고 아직도 평시때 기준을 적용하면서 한가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칫잘못하면 전시때 아군편이 아니거나 매국노로
취급받을 소지도 있을 만큼의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판단을
아주 잘해야만 될것 입니다

그 사람들은 실제로 전쟁이 터져도 무슨 공짜돈이 어떻고 낭비가
어떻고 나라빚이 어떻고 하면서 망설이고 주저하다가 끝끝내
결단을 못할 무능력한 매국노가 될 뿐 입니다

전쟁을 대비해서 무슨 비축물자니 무슨 비축자금이니 무슨 비축
식량이니 하는 것들이 있었다면 그렇다면 막상 전쟁이 발발했을때
그것을 써먹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지금은 전시수준으로 봐야 합니다

전쟁을 넘어서 더 큰 위기가 어딧다고 자꾸만 아직도 무슨 비축이니
무슨 낭비니 무슨 공짜돈이니 하면서 한가한 타령을 한답니까
일단 전쟁의 위기를 먼저 벗어날수 있는 대책이 중요할것 입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슨 선별지급이니 또는
무슨 손실보상이니 하면서 그런것 만을 줄기차게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그것이라도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이 있어야 되는데

구체적인 대책은 없고 맨날 앵무새 처럼 말로만 타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쟁 2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손실보상에 관한 구체적인
대책이 없다는 것이 그게 말이 됩니까

일본이나 프랑스 같은 경우는 1억이니 2억이니 최소한 억 단위로
손실보상이 이뤄졌다는 인터넷 기사를 본것 같은데 그것이 만일
사실 이라면 그렇다면 한국은 과연 억단위의 보상이 이뤄졌나요

전국민 지원이든 손실보상이든 뭐라도 어느쪽 이라도 뭔가 분명한
대책이 신속히 이뤄줘야 되는데 그런것은 없고 맨날 밀고 당기고
공짜돈이 어떻고 낭비가 어떻고 한가한 소리들만 늘어놓고 있습니다